난 초반 소방서 키오스크는 위험하다곤 생각안함

2일밤 전장/알파의 준비를 위한 2일낮 키오스크턴에는 소방서 인근이 운석지역이 아닌이상
주변 인프라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서
그 타이밍에 소방서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는것 자체가 큰 손해임

대다수의 2일낮 플랜은 절호텔생나 or 변늑 or 운석일텐데
이들이 교전을 했던 날먹을 했던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들또한 2밤 준비를 위해 근처 키오스크를 사용할것이고

운석마저도 안겹친 소방서 키오스크쪽에 다른팀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긴 어려움

2일 낮에 소방서로 향하는 행위 자체가 도태동선에 가깝다고 볼수있다는것임

물론 1일밤 호텔에서 밀려나서 학교 변닭 - 소방서 변멧 - 연못캠프 루트를 탔다면 소방서에 침대를 까는게 정석이지만 이 동선에 다른팀이 겹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것임

또한 지리적으로 소방-경찰서 cctv를 같이따기 용이하고 그 경우 견제할 방향이 연못과 학교에서 벽타고 찌르는 방향밖에 없어짐

물론 3일차 이후에도 소방서 키오스크 쓰는애들은 몰려가서 장례식 열어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