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디 밖에 놀러 나갔다 왔던 곳이 어디입니까?


나는 아무런 대답조차 할수 없었다.

친한 친구의 성함이 기억 나십니까?


여전히 나는 대답을 할수 없었다.


아무말을 못하는 나를 보고 구급대원은 나지막하게 흐느끼며 말했다.






이 환자는 뇌손상이 아주 심각하군...

(사실 블붕이라서 그냥 답변을 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