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레니 요한도 마찬가지임.
이젠 상향 연달아 먹어서 좋은 거 알겠음.
망호로 조합 맞춰서 해보니 태산 같은 것도 알겠음.
근데 그래도 만나기 싫다.
왜?
어짜피 솔랭에서 만나면 그냥 혜지 그 자체거든.
레니 요한도 마찬가지인데
조합 잘 맞추고 서로 브리핑 하고 핑퐁하면서 하면 좋지.
근데 내가 이터도 아니고, 통나무 들 정도의 양학호모도 아닌
미스릴 껄떡대는 미빵단인데 우리 티어 레니/요한/샬럿?
조합도 모르고 그냥 일단 픽 한다음 포지션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고 그냥 '해줘'만 시전함.
심지어 상대팀은 서로 이해도 높아서 태산처럼 서있는 거보면 더 짜증남.
그냥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