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저가 파면 팔수록 느끼는게


반사신경 동체시력같은 메카닉은 

딱히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데

판단으로 갈리는 요소가 매우 큰 것 같음


앞라인 서는 브루저/탱커의 스텝 한 번 한 번이

원딜의 스텝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느낌


결국 팀이 뭘 하려면 앞에서 총대 멘 1선이 해줘야하는거라

박아도 될지, 어느 선까지 밀고들어갈 수 있는지 등


견적서 작성을 잘 하는 게 비결인데


이 견적서 뽑는게 피드백좀 받는다고 바로 되질 않아서

이거 이거 딱딱딱 콕 집어서 얘기하기도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