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새벽큐 한 판수충 플딱이가 다이아큐에 납치되어 점수를 실시간으로 꼬라박는 광경 avi



8847681 중에 첫 8빼고 전부 다이아큐임...

진짜 마음 꺾이기 직전까지 사출당하거나 킬 딸 상황이 안 나오면서


아무리 팀탓을 하려고 해도 내 딜도 병신같고 원래라면 통할 오더도 안 통하니 내가 통나무가 맞구나 싶어지던 순간에 1등함.


진짜 그판 같이한 리오랑 일레븐은 아마 이번시즌 내내 생각날 거 같다.

오더를 틀리지 않고 잘하는 탱이 있으니까 진짜 편하더라.


나도 언젠가 저런 오더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하루 지난 지금은 플3임. 걔들은 모르겠지만 진짜 사람 하나 멘탈 터질뻔 한거 잡아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