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이 거의 그대로 넘어왔다 


소개


본명:트란 퀸 마이

직업:패션디자이너

나이:20세

국적:베트남

키:166

가족:모

실험번호:18M-RFT34


2차실험 시작후 4년뒤 참가한 중견 실험체 


과거


만인에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다비드> 의 메인디자이너이자 사장이었다


그녀의 디자인적 재능은 매우 뛰어났으나 망나니 같은 성격이 걸림돌이었는데 비서가 이를 커버해줌으로서

다비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수있었다



어느날 마이는 보조디자이너와 모델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티를 벌였다

다음날 보조디자이너가 살해당하고 마이는 용의자로 지목당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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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에 따르면 마이는 보조디자이너가 죽은 날 이것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함정이란걸 깨달았고

주모자도 누군지 예상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도주를 선택한걸로 보이는데 그녀의 능력이라면

여론을 조작하거나 대중의 힘을 빌려 상황을 뒤집을수 있을거라고 언급되기 때문이다


즉 마이는 범인을 알고있지만 자기가 누명에 씌워지는 선택을 한건데 마이의 스토리에서 따로

주변 인물들이 언급되진 않기 때문에 뇌피셜로 마이의 비서가 범인으로 추측되는편이다


현장을 조작하고 마이한데 죄를 덮은 다음 다비드를 차지하는게 목적이 아닐까...정도로 추측한다

사실 다른 인물을 추측할려해도 정보가 없다보니 비서쪽으로 회로 굴리는건 어쩔수없다


게다가 마이가 아글라이아한데 말한 조건부터 실험이 끝나면 기억을 전부 지워달라 할정도로

과거를 떨쳐버리고 싶은 캐릭터인데 이정도로 충격적인 수준이라면 비서의 배신 말곤 추정할게없다


납치 당해서 섬에 온 케이스인데 자신의 사정을 다 알고있는 변호사를 만나

사정을 애기하다가 납치 당했다고 한다 당시 마이는 보조디자이너를 잃고 정신적으로 혼란한 상태였다보니 무방비해진듯


성격



이기적인면이 있으며 기분파에 가까운 실험체 


이 분야 탑인 실비아 급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자기가 하기 싫은일은 진짜로 유기해버리며

구라핑까지 섞어서 회피할정도로 이기적인 실험체다 연구원들이 싫어하는 실험체중 한명


애새끼 같다는 평가까지 받을정도로 자기 내키는것만 하는 스타일

반대로 자기 기분만 좋으면 시키지도 않은짓을 철저히 해내는편이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뭔가를 나서서 주도적으로 할려는 경우가 거의 없고 누군가가 시키면

일단 빼액거리면서 거절한다 그로인해 동맹이 피해를 보더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자존심도 쎄다고 묘사되는데 발바닥이 찢어져도 본인이 먼저 쉰다는 말을 하지않는다고 한다(...)

이렇게만 보면 인성파탄자 같지만 자신이 해야할 일에 대해선 절대 타협하지 않는 면모도 있다 


요약하면 자신이 내키는 일에 대해선 남이 뭐라해도 반드시 완수할려하지만 반대로 내키지 않으면 일단 빼액거린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죽지않는 선에서만 시행된다


아글라이아패스 7편에선 버니스가 뒤질래 내말 들을래? 시전하자 빼액거리긴 하지만 말은 잘 듣는다 


신기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박애주의자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애같은 행동패턴 때문에 그리 느껴지지않을뿐 마이의 행동원리는 인간에 대한 박애가 어느정도 깔려있다


이 때문에 겉모습으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으며 어지간하면 적대보단 협력을 선택할려는 경향이 크다


당장 아글라이아패스 7편에서 아드를 처리하자는 버니스의 의견에 반대하고 화재가 난 숲을

혼자 들어가서 아드와 접촉할정도


현붕이와 비슷한과 이기도한데 배신을 두려워하면서도 사람에게 계속 믿음을 주는 모습이 많다

다만 문자그대로 비슷한 정도지 현붕이처럼 불안감이 허세로 표현되거나 엘레나처럼 의심병 환자가 되는 증세는 보이진 않는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박애주의자 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있다는거지 박애주의자란 소리는 아니다


입이 어느정도 무거운편에 속하는걸로 추정된다

레온이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한다는걸 눈치챘으나 다른 실험체들한데 언급하지 않았다고...


생각보다 겁이 많다는 묘사가 많다

비앙카가 흡혈할까 고민된다고 장난을 걸자 냅다 도망을 친다던가 

양궁장 대사에선 화살이 날라오지 않을까 걱정한다던가..


아무래도 무능력자인데다가 패션디자이너 라는 무력과는 한참 먼 삶을 살아온 실험체라 그런것같다


특이사항


옷 수치를 마이 고유의 단어로 사용해서 표현하는데 L,M,S가 아닌 해,달,별,바다 라고 한다

옷 이란건 입어봐야 알수있고 그것은 모두 옷을 입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는 지론 때문이라고 한다


(마이가 만들어준 숄을 입은 스킨)


디자이너 답게 손재주가 상당히 좋아서 내키면 타 실험체들의 옷이나 가방 등을 고쳐주거나 직접 만들어준다

아글라이아패스 7편에선 아드리아나에게 옷을 선물하기도 했다



디자이너 답게 스킬명칭들은 이쪽 분야에서 유래된것들이 많다


패시브 오뜨꾸뛰르 ㅡ 1년에 단 2번열리는 파리의 패션쇼

Q 드레이프 ㅡ 천을 사용해 걸치거나 자연스러운 주름 등을 연출하는 기법


W 숄 장막 ㅡ 고대 페르시아의 전통 의상 중 하나로 어깨에 둘러 몸을 감싸는 의상인 숄

유일하게 디자이너 용어가 아닌 의상 그 자체에서 유래


E 캣워크 ㅡ 런웨이에서 모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캣 워크

R 익스클루시브 ㅡ 패션 디자이너가 자신이 원하는 모델에게 시즌 독점 계약을 할 때 쓰는 익스클루시브


학교라... 인상적인 기억은 없어요.
학생 때도 옷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어요.
학교가 이렇게 조용할 수도 있군요.


학창 시절때도 학우들과 놀기보단 옷 제작에만 신경쓴걸로 보인다 자발적 아싸였을정도..?



전작 리오와 실비아 스킨에 묘사된 스카프는 사망한 마이의 시체에서 실비아가 줍고 리오한데 선물한것이다



전작에서 스토리상 연관이 있는 실험체 대부분이 도발대사로 구현되었다




아주 드물게 레녹스의 의견에 따르기도한다고 한다 특유의 친화력 때문일지도?



전작 테마 컬렉션 Butler&Maid 에 포함되기도했다



자진해서 기억소거를 조건으로 내건 실험체인데 그로인해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되버려도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워달라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아마 실험이 끝날때마다 최초의 기억으로 계속 되돌아가는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타 실험체와 달리 기억소거를 실시하지 않으면 기억이 이어진 마이는 아글라이아가 자신을 속였다 생각할테고


성격상 실험조까를 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본래도 말 안듣기로 유명한데

약속도 안지킨다면 통제불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패셔니스타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 <다비드>의 메인 디자이너.

제멋대로 구는 성격 때문에 일을 요청하기는 까다롭지만, 투덜대면서 도와주는 타입이라 그녀를 잘 아는 지인들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믿기 어렵지만 한때 웃음이 많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누군가 그녀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그 시절, 지금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 시절에 말이다.]


이터널리턴에선 과거스토리가 살짝 변형이 가미되었는데 전작에선 대놓고 이기적이다 애같다 고 언급된거에 비해

이리에선 투덜대면서 도와주는 츤데레 속성이 아예 대놓고 언급된다


물론 전작 스토리에서도 츤처럼 보이는 언행을 하긴하지만 명백히 전작이랑 성격 묘사가 달라졌다

웃음이 많았던 적도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보조디자이너 사망 사건 이후 현붕이처럼 어느정도 차가워진듯?



고퀄리티 사관스킨의 시발점인 실험체이기도 하다 당시 이리 자체의 상황도 매우 안좋았고

사관 이바,사관 루크의 퀄리티가 역대급으로 10창나면서 여론이 매우 안좋았는데 마이가 꽤 많이 뒤집어줬다


이후 에키온,재키 등의 사관 스킨퀄도 월등히 상승하여 사관 스킨 퀄리티 논란은 종결되었다


전투력


전작 기준으로 봐도 최하위권의 전투력을 지닌 실험체다 VF도 없고 무투를 배운적도 없다

손재주가 좋다 를 제외하곤 진짜로 딱히 능력이 없다


버니스는 마이를 생포한후 함정 설치 같은 잡일이나 맡겼을정도...


이리에서도 VF를 각성했단 떡밥이 따로 없다면 여전히 최약체 포지션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인간관계



서로 비슷한과라서 그런지 가끔씩 동맹을 맺는다고한다 그러나 끝은 대부분 좋지 않으며

제3자가 껴있으면 관계가 크게 흔들린다고 한다 


다만 문제를 일으키는쪽은 아무래도 현붕이쪽일 가능성이 높다 한번 정을 준 상대가 배신 때리면

살인도 주저하지않을정도로 극단적으로 애정을 갈구하는게 현붕이라 이런 성향 때문에 마이와 파국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공식적으로 레녹스 말은 좀 듣는다 고 언급된다 마이를 강압적인 방식이 아닌 말로 컨트롤이 가능한 극소수의 실험체



동맹이 되면 서로 꽐라가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리다이린 특유의 유유자적한 태도때문에 쉽게 말문을 틀수있어서 그런듯?



아글라이아패스에서 엮인 실험체 

버니스의 과거를 듣고 난 이후부턴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릴 정도의 관계가 된다


다만 서로 궁합 자체는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버니스의 생활패턴이나 가치관 등 차이가 꽤 큰편



패스에서 엮인 실험체2

정신이 멀쩡할땐 꽤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고 패스 후반부엔 마이의 죽음에 정줄 놓고 폭주할정도로 소중히 여긴다



하트는 평화주의자라서 서로 선호할테고


혜진 역시 예의바르고 선성향이라 잘맞을듯 뭣보다 운명에 맡기는 성격이다보니 

마이가 까칠하게 굴어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수아는 뛰어난 공감능력이 있어서 마이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을지도? 성격 자체도 모난 부분이 없다


이렘 이새낀 그냥 사람이 좋음



순수악 재키,아드와는 다른 의미로 정신이 너무 불안한 키아라,싸움광 에키온 등..하고는 맞기 어려울듯 싶다



이성적인 실험체들하고도 안맞을 가능성이 높다 피오라가 약자에겐 친절하다한들 말 안듣고 빼액 거리는 실험체를

얼마나 오래 데리고 다닐지 미지수다 유키 또한 동맹을 파기할 가능성도 있고 아니더라도 오래가기 힘들거라 생각할것이다



효율주의자들하고도 당연히 안맞다 이건 버니스와의 이야기에서 증명이 된 부분 

둘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팀을 과감하게 버리는 타입이고 마이는 전투력이 최하위인지라


만약 동맹이 성사된다해도 높은 우선순위로 버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둘다 소통도 더럽게 안하는 타입인것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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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쇼우-루크-클로에-하트-쇼이치-에키온-아르다-리다-혜진-카밀로-요한-실비아-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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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출신은 정보부족으로 아라보자 시리즈론 적지않을 예정 요청해도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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