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포함 대충 뎁마만 30판 정도 하면서 시즌 1보다 더 재밌어 진 것 같음



초월은 살짝 한 물 간 느낌이긴 한데

흡혈마는 아직 건재한 것 같고


시즌 1 때부터 다들 연구하던 금강,진실의 칼날 트리도 자리 잡은 것 같고

거짓 서약도 꽤 쏠쏠한 듯


체감상 거짓 서약이 제일 좋은 것 같음



레바테인이 죽은 건 의외지만 빛의 검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고, 드디어 다인슬도 갈 수 있단 사실에 기뻤음

홍신은 여전히 신이었고

불드 트리도 연구 끝난 것 같고, 갈 만한 옷이 많아서 좋은 듯. 싸게싸게 불드 가거나 미갑, 타이탄, 가슈도 있고

모자는 미뚝도 괜찮드라. 맨날 택바만 갔었는데. 엄청 탱키해져서 플레이에 조금 자유도가 높아지는 느낌? 딜 낮아진 체감도 딱히?

팔은 오토암즈 스펙 엄청 좋아졌드라. 한 번도 못 가보긴 했는데, 솔로캐리 조합이면 오토암즈 갈 듯. 


일반 한 10판 박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 뭔가 딜이 낮아진 것 같다고 느꼈는데

그거슨 내 숙련도 문제였구연...


탱템 가든 딜템 가든 비슷한 느낌은 여전한 거 보니 티어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아직도 많이 좋을 것 같음




주말에 뎁마로 랭겜 등산 드가자~


운영 뇌 빼고 따라다니니 이렇게 재밌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