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빵 맞고와도


상대부모가 전화와서 미안하다고하면


웃으면서 애들끼리 그럴수도있죠 하는 할머니께서


뜬금없이 콜라 밑창깨서 네가 처먹엇지 하면서


자는사람 깨워서 


파리채로 존나 줘팸


다시 생각해도 낭만의 시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