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1일차 낮.

매그너스와 마커스로 시작되는 롤플레잉.




보이스가 켜져있던 걸 까먹은 매그너스에게 마커스는 다시 비비기 시작한다.




이어폰이 문제가 생겼는지 사플이 안되는 매그너스의 귀가 되어주는 마커스




한 팀을 닦자 또 다시 서로를 애무하는 둘




알파를 잡은 둘은 서로의 끈끈한 미스릴을 나누며 사랑을 나눈다.




또다시 킬을 하고 서로의 엉덩이를 닦아주는 모습이다.




또 다시 킬을 얻은 매그너스는 계집들의 저항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찾아온 C에 의해 죽은 매그와 복수하려다 같이 죽은 마커스.

서로는 자책하며 위로를 한다.




부활을 한 뒤 혼자 살아남아있던 고양이를 잡고 서로의 힘을 다시 확인한다.




매그는 마커스의 보라옷이 안쓰러웠는지 옷을 사준다.




도태팀을 만나고 신나게 돌진하다가 결국 위클팀한테 닦인 뒤 내뱉은 3젠장.





아쉬웠지만 정말 즐거운 판이었다.

근데 이건 유저가 문제임 캐릭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