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거나 괜히 뭐맞춘다고 탱픽하는 내 꼬라지나

연습한답시고 되지도 않는거 하고 백날해봐야 화만 늘고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재미는 떨어져가고

목표랄것도 없이 달릴 준비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어줍잖게 뭐 따라할 생각이나 하는 꼬라지부터 시작해서 그게 잘 안되면 화를 내는 나한테 묻고 싶음


난 이걸 왜 하는거지,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왜 혼자 끙끙 앓으면서 병신짓하는건지

백날 해봐야 안늘고 꼬장부리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 그냥 한심하다

게임하기 싫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