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펠릭스 강하다고 커뮤에 글싼뒤에.


얼마지나지 않아 갑자기 벨소리가 들리더니.


펠장연에서 왔다고 선전포고를 하더니.


문 안열어준다니까.


우리집 현관문으로 평타 스택 쌓는다고 마구마구 강간치다가.


뇌룡격으로 우리집 현관문을 한번에 가버리게 만든 뒤에.


선풍격으로 침대에 누워서 벅벅 배나 긁고 있던 나를 우렁차게 덮치더니.


창무스에 전립선 한번 제대로 찔리니까 비참하게 비명조차 못지르고 성대하게 가버렸다.


펠릭스 버프가 필요하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