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쁘다고? 그래, 내가 어떻게 나쁘다는건데?





나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한꺼풀 주고선 


저를 악마의 목구멍으로 밀어 넣잖아요


어떻게든 구덩이에 생채기를 내며 기어오르려 해도 


변기물 내리듯이 절 다시 나락으로 밀어넣잖아요





자넨 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군. 자네가 한 짓 때문에 어떻게 됐는지 보라고. 랭크에서 점수 잃은 사람들 천지에,  다이아 4  팀원이 사경을 헤매는데.

 웃는구만, 웃어. 오늘 자네 때문에 팀이 사출을 당했는데



...네, 알아요.

농담 하나 던져볼까요 님블뉴런?


아니, 자네 농담은 이만하면 된 것 같군.



당신 말이야...

어림없어


랭크에서 눈치보고 계속 죽어서 아군 크레딧 날리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지. 수고했네.


머저리 새끼를 갖고 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정신 나갔군 빨리 영정먹여


똑똑히 알려줄게! 바로 뒈져도 싼 놈이 되는 거야!!!







편안한 랭크 되시길. 그리고 항상 기억하세요 이것이... 



닥쳐 이

거지발싸개야




이제 쓸 내용도 없어서 뇌절 그만할게...

오늘 랭크에서 희노애락을 다 느꼈지만 이래봤자 주말에 찍은 최고점하고 비슷해서 글 한번 싸지름 너넨 꼭 미스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