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바이올린 뒤쪽면 보면 아무것도 없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이러한 어깨 받침대를 쓴다.

사진처럼 아래 튀어나온 부분에 장착해 쓰는 도구인데,

저거 안쓰면 쇄골이 더럽게 아프다.

거기다 음악회 같은 장시간 앉아서 켜야할 상황에선 더더욱.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걸 봐서는 낄수 있긴하겠지만 일단 위 일러스트에서는 장착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현같은 경우는 판타지요소가 섞인 세계관이니 vf든 뭐든 어떻게 했습니다,를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다.

저렇게 넓으면 어떻게 활을 대지? 정도.

활 중간에 휘어진거라든가(빳빳하게하면 수명이 작살나고,소리도 튀게 들림) 현을 세워주는 브릿지 위치라던가.

그래도 캐릭 이쁘게 나와서 플레이스타일이 재밌으면하는 바렘이 있다.

추가로 공방에서 바이올린하는 사람은 예민하다고 했던데,진짜로 성격 이상한 사람 참 많다...

둘이서 한악보로 연습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수로 툭 건드려 옆자리에서 현피 직관한 사건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