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 예능에서 ufc 선수 김동현이 그랬잖음 


칼들고 달려드는 사람 있으면 도망치는 게 우선이라고


아무리 몸 튼튼하고 어쩌고 해도 칼든 놈 못이긴다고



뭔가 하면 할수록 그런 느낌임


부거가 열심히 배에 갑옷 두르고 어쩌고 해도



저 쪽에서 초전도 칼날들고 배때지 푹푹 쑤셔버리니까



걍 무력하게 뒤지는 그런 느낌임...



그렇다고 우리팀 딜러 쑤시러 가면 내가 적극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