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관동별곡이 고전문학이라 불렸고


그 다음에는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이 고전문학이라 불렸다면


이 다음 시대는 "에스텔 맘마통 쯉쯉 했더니 에스텔 보짓물로 축축해짐"이 고전문학의 중심에 우뚝 서게될거임


수없이 많은 천박글을이 유행에따라, 더 강한 천박을 마주함에 따라 사그라들지라도


앞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 또 다시 재발견 되었을때


그때 비로소 우리의 "수아맘마통에서 치즈나오는데 먹으니까 기절한 썰 푼다"은 과거의 찬란한 명작으로써 소개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