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그냥 하찮고 귀여워 보이는 나보다 훨씬 조그맣고 아담한 사람한테 강제로 당해보고 싶어졌음.
 이 사랑스럽고 여리여리한 여자 내 힘으로 어떻게 하면 안될거 같고 당황해서 말로는 하지마라 그만둬라 그러는데 솔직한 거추 뻣뻣하게 세워버린거 들키고싶고 요새 그런 생각들 마구 들어

앙카한테 목 한번 물려보고 싶기도함 부드럽고 앙증맞음 입술 대고 쭙쭙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