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수천수만년인 엘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자주 들어 나는 진짜 찬찬히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올해도 벌써 5개월이 순식간에 넘어가는거보면 금방 늙겠구나 싶어 울적한건 아닌데 괜히 마음이 허하네 어떻게 살아야 그 어떤 사람이 봐도 잘 살았다는 얘기 들을 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