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굳이....?란 느낌이 있긴 합니다. 대놓고 핑퐁만 노릴 조합이라면 상위 호환픽이 있긴 한데 (엠마,리다,다니엘)
대신 점프스케어마냥 펑하고 나가는 역할이 필요할때는 깜짝픽정도로 써도 될거같은 느낌입니다. 약간 이미 완성된 조합(캐리형브루저와 서포터)에 깜짝 송곳 역할이 되기 좋은 느낌입니다.
아 ! 굳이 오 기용 할만 한데? 싶을땐 이동기가 부실한 원딜,거리를 벌려야 하는 원딜을 상대할땐 쇼이치 다니엘 캐시처럼 개전이 어려운 픽들보다 내가 먼저 찢어내거나 찢는 척으로 어그로 끌어주면 흔들릴 조합이 많은데? 싶을땐 전 좋게 썻습니다. 하드카운터는 존나 3근딜이나 서포터근딜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