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멀쩡한 밥에다가 새로움을 줘야지 하면서 고수넣고 후추넣고 생땅콩 넣고 그런 느낌임

뭔가 잘섞이면 맛있는거 같기도 한데 대부분은 중립에서 부정적인쪽에 가까운 오묘한 맛이 남

겜 돌리다가 쾌청에 순풍 나오면 맛있긴하던데 황사 벼락 같은거 나오면 개거슬림

시야가 뻥뚫려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될줄 몰랐다

갠적으론 밤시야 패치보다 더 거슬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