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솔큐 돌리면서 내가 죽었을 때 애들보고 살리라고 말하면 크래딧 없어서 안된다는 말이 돌아옴.


그래서 내가 크래딧 분담 생겼다 너 60원 돌고 있고 내가 135원 들고 뒤졌으니까 키오스크 걸어가서 살리면 된다.


이런 식으로 설명해줘야 했음.


24킬 트럭판도 있었는데 4밤에 막팀하고 학교 키오앞에서 싸우다가

내가 풀템 리오 물어서 죽이려고 너무 깊이 들어가서 뒤졌을 때 시간 없어서 못살린다는 매그한테

우리가 키오 근처에 있고 헤이즈가 60원 돌고 있고 내가 120원 들고 있으니까 아슬하게 시간 될거라고 설명해서 살아남.


그리고 그 리오는 내가 결국 죽였다.


상대팀이 매그 리오 재키고 우리팀이 엘레나 매그 헤이즈였는데 부활하고나서

매그랑 나랑 개같이 헤이즈 유기하고 재키랑 리오 잡으러 감.


리오잡고 매그 3명이서 두들겨패고 있는데 재키가 뛰어들어와서 그대로 나 뒤지고 매그도 뒤졌는데 재키는 제세동해서 온거라 딸피였고 매그도 셋이 패고 있었어서 딸피라 헤이즈가 마무리해서 1등했음.

처음에 못 죽인 게 존나 아까움. 처음에 잡았으면 그냥 이기는건데 존나 쫄리면서 겜했네.

진짜 1틱 남아서 w만 꽃으면 잡았는데 거기서 상대 매그 e 쳐맞고 기절함.


어쨌든 처음에는 탱커가 부활 독박 쓰는 거 아님?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겪어보니까 살리는 입장에서도 부활하는 입장에서도 뒤져서 무숙이랑 루트 조져지는 거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음.


이제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