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거리공연도 완주하시고 기타도 꾸준히 치시던 지인분... 같이 막금구 갔다가 고양이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냥냥펀치로 혼절시킴........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하늘 위 먼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고양이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