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몸에서 시큼한 냄새도나고 가슴은 탄력을 잃고 쳐졌으며 아랫배부터 부지, 똥꼬까지 무수히 많은 털로 덮혔고 늘어진 뱃살이 손에 잡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제 아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