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서 겜을 시작해서 10몇렙까지 솔큐 할 일이 잘 없었는데


그쯤에 솔큐 돌려서 만난 마커스가 아직도 생각남


뭐 닉넴이나 정확한 플레이가 기억니진 않는데


뉴비임? 하고 네 하니까 조금씩 템포 늦춰주는 게 눈에 보여서 되게 좋았음


결국 그 판 1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