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거부터 경기도쪽에 살아서 2시간넘게 기차타고 전철타고 겨우 도착하니 대기줄이 무슨 만리장성같이 엄청길게 되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금방 들어가서 놀랍고 중간에 코스어 옷구경하면서 재밌게 들간듯 생각보다 아이코스어 많아서 은근 기분개좋았음 ㅋㅋㅋ


들어간후 바로간곳이 대회장인데 앙평 장인 그분 팀이 보여서 사진찍어봄


바로옆에 야시장 이벤트 다하고 구경하다가

용다이린 트위터본데 들렸는데 진짜 실물이 개레전드임 ㄹㅇ 완제품으로 30만원으로 팔았어도 사고싶을정도로 잘나왔음 



이리 공식샵에서 댑마 모자도 샀는데 이게 내가 플엑에서 가장 잘산 굿즈인듯 실제로 써도 멋있음

그후 체험존에서 엄청 혼잡한데 2시간동안 대기해서 겨우 사은품 받음 이거 근데 한소리 하고싶은게 다음에 부스열때 체험존 규모 늘리든가 어차피 사은품땜에 가는게 대부분인데 

코발트 여유있으면 스탭분들이 여기로 오라해줘야하는데 진짜 온사람 거의 다끝났을때야 오라하시더라… 그리고 체험존 보상쿠폰 좀짜침 그거말곤 솔직히 굿즈퀄리티는 다좋아서 불만은 이거빼곤 없음

그리고 녹초가된 상태에서 집와서 오늘산거 정리해봄 ㅋㅋㅋ 이거다 사는데 15만원든듯

생각보다 별로 안산거 같은데 많더라

이리 야시장도 처음이고 공식대회 오프라인으로 본것도 처음이라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뿌듯하고 경기보는맛 좋아서 재밌긴했음 근데 중요한건 이리하는 사람 1명이상은 데려가야할듯 괜히 트친소끼리 다니는게 아닌거 같더라 친구랑 같이와놓고 정작 개는 이리관심없어서 혼자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