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닌은 로지고

상대는 헤이즈 팔 길이 생각해서 절대 안들어오고 대치만 거의 4분을 하던 상황인데;

마참내!!!! 상대 쇼우의 미스로 전투가 벌어짐


길어진 대치 시간 덕에 회복템이 아무것도 안남은 상황이었고

답답해도 어케 꾹 참으면서 헤이즈가 거리 내주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대 쇼우의 미스로 쇼우가 다운 되면서 헤이즈 마음이 급해진건지 앞 eq를 날려버림

거리가 나온 거 보자마자 바로 이렘이랑 같이 헤이즈 포커싱 후 헤이즈 다운

이후 유키가 물러오자 ㅈ간둥이로 뒤로 넘어가 주고 이후로는 쉽게 마무리


먹을 거 없이 말라가다가 상대 실수 때 딱 캐치해서 잡아내니까 더 짜릿한 경험 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