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매그 공략이다.

원래는 금강저만 할려고 했는데 어느 챈붕이가 타구봉도 해달라고 해서 타구봉도 하나 가져왔다.

자자 이건 왕관흡혈 매그너스라고 해서 필자의 자작루트인데 평타세팅으로 가지만 제국왕관을 껴서 체력과 스증 약간을 챙긴다.

1번 양궁장에 내리면 후딱 집을거 다 집어서 빨리 호텔로 내려가자. 그래도 양궁장에서 파란무기 뜸. 여기서 시간 뒤쳐지면 번화가에서 뒤지거나 연못 병원에 뭐가 안남는다.

호텔에 들어왔을땐 그냥 건물 안쪽만 뒤져보고 그대로 나간다. 상술했듯이 병원 연못은 조금이라도 늦으면 템이 없다.

늦지않게 연못에 들어왔다면 빨리 템을 주워서 코어템을 만든다음 병원까지 최단거리로 뛰어간다. 가죽을 미리 하나 구해두면 더더욱 편하다.

병원에서 풀템을 띄운 다음에 이제 야동사냥과 싸움을 준비하면 된다. 단점은 아까부터 계속말하지만 좀만 늦어도 뭐가 안남아서 그대로 ㅈ망할 수 있다.

그다음은 평매그의 희망이라 불리는 킹갓 금강저다.
문제는 묘지 병원이 1, 2루트인데 항상 사람이 ㅈㄴ 많아서 어질어질하다.

묘지에 내렸으면 바로 최단거리로 병원으로 뛰면서 근처에 있는걸 다 털자. 깃털 한두개 안나온건 그냥 무시하고 가셈.
어차피 병원에서도 깃털나옴.

단점은 여기서 항구넘어갈때 템창관리가 빡세니 얼음물 모카빵 이외의 체템 스테템은 갖고있으면 안된다. 가죽하나 집어가면 항구에서 단봉먹고 바로 궁기병 뜸

항구 내리면 일단 닥치는대로 집어서 만들어서 템창을 줄이자.
금강저가 뜨면 상당히 강력하니 싸움에 꼽사리를 껴도 된다.
항구 곰까지 다먹고 고주가 넘어가서 파밍하면 된다.

봇전에서 실험을 해가지고 고주에서 풀템이 떴는데, 원래 고주가에선 대가리가 안뜬다.
5루트 학교까지 가야 대가리가 뜨니 고주에서 먹을거 다 먹었으면 학교 가서 풀템뽑고 학교랑 양궁장 cc켜고 야동잡자

이녀석과 스증매그랑 다른점은 지속딜 폭딜 차이다.
스증이 폭딜, 평매그가 지딜이다.
스증이 갈갈해서 원콤에 보내는 맛이 있다면 평타는 자진모리장단으로 두들겨패는 맛이 있다.

물론 매그의 전매특허인 오토방구는 여전하다.
평매그는 오토방구가 막타 전용이라 신중하게 잘 써야 한다.
물론 이 얘기는 스증한테도 통용되는 말이니 매그를 하고싶으면 언제든 궁을 신중하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