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생은 담을 넘는게 교칙이라고 한다


이새끼는 담을 안넘는 모범학생이다 이속 3.15의 개똥같은 속도로 복도에서 뛰지도 않음

학교에서 남몰래 버려진 분필과 나뭇가지 돌등의 쓰레기도 줍는 착한애임


백태양새끼 시발새끼


허구헌날 벽넘고 다니는 양아치다 이속도 3.3이라 애미없음


이게 내 개인적인생각이다라고 할 수도 있어서


학주를 모셔와봄




사랑의 매로 저 둘중에 누구 체벌할거냐니깐 백태양 혼내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