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또 초보자들이 많은것 같아 써봄

초보자들이 하기에 딱 좋은 캐릭&절대 하면 안되는 캐릭들 정리 모음집임

초보자들이 하기 좋은 캐릭 : 스킬셋이 단순해서 조작하기 쉽거나 파워 자체가 센 캐릭. 또는 전성기라고 불리는 강한 타이밍이 빠른 캐릭터.

왜 그렇냐면 일단 캐릭이 쉬워야 뉴비들이 뭘 하던 말던 하지. 던전돌때도 만렙보스를 기본템든 뉴비들이 뭔 수로 깸?
그러니 스킬셋이 직관적이고 단순한 캐릭이 좋음.

여기에 해당하는 캐릭으로는 "루크", "유키", "매그너스", "현우", "아야" 정도가 있음.

단, 현우나 매그너스는 스킬셋 자체는 쉽지만 스킬 응용하는 난이도가 좀 있으니 이점은 유념해야함.

또 다른 포인트는 캐릭의 강한 타이밍이 빨리 찾아오고 파워가 센 캐릭이 좋다.
강한 타이밍이 빨리 와야 킬따는 맛도 좀 보면서 게임에 재미를 붙일수있음.

여기에 해당하는 캐릭으로는 "루크", "아론다이트 유키", "권총아야", "키아라", "레온" 정도가 있겠다.

특히 "루크", "유키" 이 두놈은 스킬셋도 직관적이고 쉬운데다 파워도 갖춘 스탠다드한 캐릭이라 초보들이 하기 매우 편함.

그러면 이제 뉴비들이 입문했을때 절대 건들면  안되는 캐릭을 알아보자.

이런 경우는 대부분 다음의 사유 중 하나를 포함하고 있다.

캐릭터 조작이 매우 어렵다, 스킬셋 자체가 비직관적이라 이해하기 어렵다, 강한 타이밍이 늦게 옴 정도가 있겠다.

캐릭터 조작이 어렵다의 예시 : "쇼이치", "엠마", "혜진", "리오", "하트", "아드리아나", "아델라", "윌리엄", "리 다이린", "알렉스", "로지" 등등

"재키"는 스킬셋 자체만 놓고보면 쉬운데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

이 예시들은 손이 많이 가서 조작법 자체가 어려운 캐릭터들이다. 흔히 롤에  있는 칼챔이라고 불리는 캐릭들이라고 보면 되겠다.

스킬셋 자체가 비직관적이다 : "아델라", "실비아", "알렉스", "엠마" 등등

스킬셋 자체가 어려워서 입문이 쉽지 않은 캐릭들이다. 롤의 아펠리오스 같은 배울게 많은 캐릭이 여기 해당한다.

강한 타이밍이 늦게 옴 : "쇼우", "나딘", "아이솔", "리오", "하트" 등등

극단적으로 말해서 롤의 탑신병자인 스택에 미친 나서스 생각해라.
무조건 후반을 바라보게 설계된 캐릭터라 초중반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캐릭들이기에 초중반 교전에 휘말리면 높은 확률로 손해를 크게 보거나 죽는다.

얘들은 최대한 교전을 피하면서 후반의 성장성, 고밸류 아이템, 고숙련도 이 3가지로 승부를 보는 형태.
이러니 초중반이 개씹노잼인 캐릭이라서 좀 큰다 싶으면 싸움나서 물려 뒤지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이래서 뉴비들은 후반 지향형 캐릭으로 입문하면 대부분은 정을 못붙이고 캐릭을 갈아타거나 꼬접한다.

그러니 쉬운 캐릭으로 입문해서 정붙이고 하다 다른 캐릭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