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미아 섬의 생존자 여러분!

오늘은 "시즌 4 미리보기 - 특성 소개" 란을 통해 특성을 소개해드릴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으로 특성군별 한 종류씩 특성들을 소개해드리고 마무리하려 해요. 자, 그럼 바로 확인해 볼까요?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특성은 파괴 보조 특성인 "갈증"입니다.

이 특성은 실험체가 아닌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이 때 입힌 피해의 일부만큼 회복해주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야생동물이나 위클라인 등을 처치할 때 체력 소모가 심한 실험체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성이 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적 실험체와 야생동물을 동시에 타격하여 교전 중 체력 회복을 하는 나이스 플레이도 가능하겠네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특성은 "금강"입니다. 저항 핵심 특성으로, 상대 실험체를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일정 시간 동안 방어가 레벨에 비례해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방어 상승 효과가 종료되는 즉시 레벨에 비례한 스킬 피해를 주변 일정 범위 내에 입힙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대상은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단순히 방어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닌, 상대 실험체에게 피해와 이동 방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특성으로,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증폭 드론" 특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증폭 드론" 특성은 지원 핵심 특성이며, 궁극기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따라다니는 증폭 드론이 나타납니다. 증폭 드론은 주변 일정 범위 내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이동 속도와 스킬 증폭을 레벨에 비례해 증가시키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궁극기를 바탕으로한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강화하는 특성으로, 지속 시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아군 및 상대와의 거리를 잘 계산해 사용해야 해, 사용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특성 중 하나입니다.

아군은 증폭 드론의 효과를 받은 걸 확인하고 스킬을 사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적을 처치하는 데 집중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