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매칭되는 애들 중에도 응애들이 끌려옴
1.분명 첫 루트인데 상자 하나 앞에서 한참 서있는거보면, 자동획득 켜놓고 기다리는게 아닌가 싶더라.
나도 응애 때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들 왜저리 빨리 먹냐하고 따라함.

2. F8은 어디에서도 안 알려주던거 채널에서 알아감, 게임만 하고 채널 안 하는 애들은 모르고 시작할듯


3.솔로는 힘들다고 느낀 응애들 스쿼드부터 시작인데, 1일 밤이 되도 합류 안 하다 잘림, CCTV먹어놓으면 좀 나을텐데 템 줍기 바쁜데 그런게 어딨어.


4. 루트에서 겹치는 아이템이 안 나온다
 다음 루트에서 먹어야하지 하는데, 응애들은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 몰라 멘탈 깨짐.
예시 "묘병항"루트에서 고철


5. 스까드에서 피선, 고철, 라이터 등이 고갈되는 경우가 있음. 그럴때 민폐라고 생각하지 말고 스까드 채팅 창에서
"혹시 피선 하나 가능?" 같은 말을 주저없이 치도록하자. 손발이 맞는 스까드는 고갈되는 템들을 미리 주워줘서 파밍이 망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 묘연병골번 이면
4번 루트인 골목길은 이미 템이 고갈나있을 확률이 높다.
몇 판을 1개의 루트로 돌려보고, 3~5루트에서 템이 안뜨는게 있으면 다음판 매칭때 이야기 해주자.
채널은 응애에게 관대하다


6. 만약 응애가 실친팟 같은 고정팟이 있다면, 그 파티에서 고정 루트를 짜.
서로 아이템 모아주는 거로 3루트까지 모으고 4루트 합류 + 제작 + 여포짓을 즐길 수 있다.
어느정도 한 사람들이야, 풀템 + 합류 속도 보고 '일겜에서 루트를 맞췄네 ㅁㅊ새끼들' 할 수 있지만, 응애들은 뭣 모르고 머리박고 죽어버리기 쉽다.


7.생명의 나무, 운석으로 만드는 고성능 아이템은 파밍하면서 챙겨올 수 있으면 좋다. 만약 악켈테(권총)라면 발터 하나만 들고 있어도 동선 낭비 하지 않아도 된다.

8. 제작하는 타이밍은 신중하게.
3루트 연못 같은 경우 빠르게 도착하지 않으면 템이 고갈나있다. 연못 전체에 필요한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 경우가 있음.
1루트 2루트에서 템 비빈다고 시간끌면 이미 3루트에 도착한 애들이 털고 간다. 그리고 3루트면 이미 무기는 나온게 정상이야. 무기 나온 애들이 응애들 보고 잡아 먹어버린다.

그러니 5.부족한 아이템을 시작할때 말하다 로 해결하든, 그게 부담되면 1~2루트는 제작을 포기하자.
빵을 먹고 시작하거나 물을 마시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나같은 애들은 3루트에서 무기 뽑고 상대방 체템이 있나 몇대 때려본다.
만약 체템이 없다? 그럼 쫓아가서 죽임.
그러니 빵을 땅바닥에 내렸다, 다시 템창에 넣었다 하면서 딱 1칸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연습하자.

후방 보급이 생기면서 낮 1분남은 시점부터는 그냥 빵 가진거 다 먹어도 된다.
  8번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요약하면 템 나왔다고 바로 제작하지 말란 이야기임.
단, 무기는 제작할 수 있으면 바로 제작.

9. 응애들을 데리고 스까드 1등 하면 진짜 쾌감느껴진다. 챈망호 열때 댓글로 응애가능? 이라고 물어보도록 하자. 시간이 바쁘거나, 랭쿼드 연습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으니 거절한다고 상처받지마. 상대의 사정도 물어보고 가능하다하면 6/6이 몇번 뜨더라도 괜찮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자책하지마.
다들 그 과정을 겪으면서 200판 300판 해왔던 거임. 위에 적은 1~8번만 꾸준히해도, 스까드 1등은 어느샌가 성공함.



제일 중요한
10. 이터널 리턴 채널은

너희들의 질문과 도움, 망호를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