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가 내년 (2022년) 중후반에 정식출시 하겠다고 오늘 지스타에서 밝힘


2. 정식 출시 전까지 캐릭터 수, 스킨 수, 최상위 등급 스킨 (아마 전설?), 여러가지 실력과 취향에 따른 모드와 시스템 추가

올해가 기초를 다지는 년도였다면 내년은 게임 경험 개선, 창출 시기


3.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모드 개발 중.


4. 게임 이름 바뀐 이유: 양키 유저들이 이름 헷갈려하기도 하고 사내에서도 헷갈려해서 카카오게임즈 에서 바꾸자고 제안 바꾼 이름에 만족하는 중.

애비가 바꾸면 안됬나?? 블서가 입에 더 감기는데 ㄹㅇ




Q. 듀오모드 위주로 대회 여는데 나중 블드컵도 이거같이 할거?

A. 듀오가 보는맛도 있고 재미 모두 효율적 앞으로도 듀오 위주로 갈것.

단 이번 지스타 이터니티 내전같이 실력자들이 솔로하는것도 재미있을듯.


Q. 글로벌 성과 어떰?
A. 성과는 뚜렷하진 않지만 없는건 아님. 카카오 빌드 출시하면서

카카오 빌드와 함께 스팀빌드도 같이 찾아와줘서 규모 상승세로 돌아섬. MS도 전 지역에서 지표 상승.

MS와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계약 맺음. 클라우드 게임시장 (지포스 나우 같은거) 이 커질거라 생각중이며,

게임 패스의 성장과 함께 이리가 더 많은 사람한테 소개됬으면 좋겠음.


현재 한국, 아시아, 북미에 가장 집중하고 있고 점차 타 지역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 중.

카카오한테 글로벌 노하우 빨아 먹고 있고 MS 조언도 받는 중


Q. 캐릭터 젖보똥(모델링) 크게 보면서 즐기고 싶은데 관련 컨텐츠 고려중?

A. 정말 그러고 싶지만 재미가 있을지, 다른 게임이 되지 않을지 고민중이기땜에

신작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중 가치있다고 생각함.


Q. 신규맵, 스킨 추가 계획 있?

A. 아직 어떤 형태로 풀려서 제공될지는 논의중. 조만간 소식 들고 옴.


제대로 된 경험을 주지 못한 상황에서 정식 출시 하는거에 대한 고민 중.

지금도 정식 출시 염두하면서 많은 준비중.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 게임업계에서 글로벌 시장에 AAA급 경험을 줄 수 있는 개발사로 성장해나가겠다

많은 관심 앙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191014Y

김남석 님블뉴런 대표 "이터널리턴으로 글로벌 AAA 게임 시장 공략" : 네이버 뉴스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