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평소에도 액션물 좋아하셔서 진격의 거인, 다이하드, 분노의 질주, 미션 임파서블 이런 거 엄청 많이 보시고 좋아하시는데 이거 때문에 아무래도 뇌가 액션뇌가 되셨나봄 ㅋㅋㅋㅋ


방금 OTT 앱에서 영화 볼거 있나 찾아보시다가 제목이 '2:22'인 영화를 발견하신거임

보통은 이걸 '2시 22분'이라고 읽을텐데 어머니가 '2대 22는 뭐야...'라고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웃다가 나중에 여쭤보니 2대 22로 패싸움 하는건줄 아셨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