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13판 우승

글 현우를 하다가 말이죠 사관 마이 스킨을 봐버렸어요.

예, 못참고 마이 했습니다 제 맘엔 현우 보다 이쁜 여캐가 더좋아요.

다음 우승은 진짜로 현우 하고 올게요.

그리고 하면서 님블한테 정말로 화가 많이 났는데 4번에서 적을게요.


옛날이랑 정말로 많이 달라 졌다고 생각되는 마이 후기 시작합니다.


1. 상당히 강한 1대1 능력.

캐릭이 1대1은 정말로 강합니다 특히나 아드+패시브로 싸우면서 계속 강해 지는건 엄청 큰 메리트.

적어도 평타 캐릭터 상대로 1대1은 1티어라고 봐도 됩니다 문제는 스증 캐릭터 인데 이건 좀 힘들어요.

특히 폭딜 캐릭터는 어느정도 상대 할만한데 지속딜을 넣는 스증 딜러 상대로는 정말 못이기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평딜러 상대로는 좋은 성능을 자랑 하지만 스증캐릭 특히나 지속딜 넣는 스증 캐릭터 상대론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2. 오브젝트를 먹으면 따라오는 하이리턴.

마이라는 캐릭터는 오브젝트를 먹으면 그 어떤 캐릭보다 리턴이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운석,생나,미스릴,포스코어,혈팩 어느 옵젝을 먹던 따라오는 밸류 업그레이드는 정말로 큽니다.

어느 옵젝을 먹든 다른 캐릭은 +1 정도로 강해질 때 마이는 오브젝트 하나당 +1.3 정도로 강해지는 정도.


남들보다 오브젝트 효율은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3. 그만큼 빨리 썩고 강요 되는 오브젝트 싸움 but 옵젝쌈이 약하다.

캐릭이 정말로 빨리 썩습니다 적어도 2일차 아침에 밸류 하나 정도는 업그레이드 되어야지 캐릭이 굴러갑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마이는 생각보다 뒤가 없는 캐릭터라 오브젝트 싸움이 강하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생나에서 평 딜러랑 당당하게 1대1을 한다는 가정 하에는 오브젝트 쌈이 강하다고 말할수 있는데 적어도 제가 할땐 그런상황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 썩기 위해서 오브젝트 싸움이 강요 되지만 약한 오브젝트 싸움으로 죽는 일이 다반사.


그리고 이건 좀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의견입니다 그냥 읽고 넘겨주세요.


4. 마이 팬자는 더 이상 신이 아닙니다.

그 악명 높은 마이 팬자? 전 더이상 좋다고 말 못합니다.

 님블 뉴런이 사람들의 말을 너무나도 잘 들어준 탓에 팬자의 메리트가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마이의 탱킹 능력이 사기라고 해서 스펙 너프를 정말 크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팬자 딜 아프다고 해서 팬자 딜 까지 내렸습니다 또 게이 메타가 싫다고 모든 아이템의 방어 성능을 너프 했어요 이 모든게 합쳐지니 마이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이건 말 할 수 있어요.


사람들 말을 들어도 적당히 들어야 되는 건데 님블은 너무 심하게 들어줬어요 캐릭의 특색이 이젠 쓰레기인 수준입니다 마이는.

후반 포텐셜 높은 캐릭터로 냈지만 지금 마이의 성적표입니다 이게.

후반 캐릭이 승률 3프로가 나온다는게 정말 신기해요 그죠?

너프를 할 때는 캐릭의 특색은 남기고 너프를 해야 된다는 걸 정말 잘 증명해 주고 있는 지금의 마이.


마이 한줄평:

약한 옵젝쌈을 계속해서 가야 되지만 지속된 너프로 상실된 하이 리턴, 지금 메타에선 전혀 할 이유가 없는 캐릭터.


마이의 약해진 밸류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이 리플이.

마이가 얀 상대로 힘든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얘들이 이제 팬자 상대로 너무나도 당당하게 싸움을 걸어와...



끝낸캐릭: 나타폰(94), 띠아(89), 니키(76), 실비아(73), 아디나(69), 다니엘(48), 아델라(47) 리 다이린(28). 알렉스(19), 로지(16), 

레온(15) , 마이 (13) ,윌리엄(15), 아이솔(13), 수아(12),  나딘(11), 리오(8),매그너스(8) , 피오라 (8), 비앙카(3), 키아라(주캐라 제외)


현붕아 내가갈게...


그리고 누가 칼들고 협박 하는거 아니면 지금 하지마세요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