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완벽하고 꼼꼼하게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키아라지만 씻을때랑 밤에 잘때마다 성노리개 시절 기억때문에 강박적으로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몸이 벌게질때까지 빡빡씻고 밤에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살려달라며 끅끅거리는 키아라 따뜻하게 옆에서 안아주고 달래주는 엠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