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나는 이리를 시작한지 이제 거의 2달째 되어가는 숙성뉴비야!

친구를 통해서 이리를 처음 접하게 됐고, 재능보단 노력하고 공부하는 어딜가도 있는 흔한 유저야

부족하지만, 여러가지를 처음 접하는 여러분을 위한 나타폰의 기초부터, 루트와 파밍 , 운영같은 상세한 부분까지 최대한 알려주도록 할게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면 누구라도 댓글로 지적해주면 수정하도록 할게!

1.나타폰이란?

나타폰이라는 캐릭터는 카메라를 들고 적을 공격하는 "스킬증폭을 주로 채용하는 원거리딜러"라고 생각하면 될 거같아.

스킬 증폭이란? 쉽게 말해서 롤의 AP와 비슷한 개념이야, 말 그대로 스킬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수치라고 생각하면돼.

나타폰은 특정 스킬때문에 다른 템트리를 가기가 쉽지 않아서 현재는 거의 스킬증폭 템트리가 반쯤은 고정인 상태야.

그렇다면 지금부터 나타폰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1-1 나타폰의 특징

나타폰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시야에서의 이점과 강력한 폭딜을 꼽을 수 있어. 

강력한 탱커라도 풀콤보 한번이면 최소 반피, 많으면 빈사상태와 원콤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야.

하지만 이동기가 없는 특징상 물릴때 죽기 쉽고, 궁극기가 자신까지도 얼릴 수 있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의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1-2 어떤 성향의 사람에게 어울리는가?

이터널리턴은 논타게팅 스킬이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나타폰의 스킬은 범위가 좁고 투사체가 느린 편에 속해.

한번한번을 신중하게 써야할 상황이 많고, 한번의 실수가 곧 로비사출로 이어지기 쉬운 캐릭터야

따라서 이런 성향의 사람에게 나타폰을 추천하고싶어

1. 나는 적을 원콤으로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딜을 원한다.

2. 정직하게 내 스킬 숙련도에 따라서 강해지는 캐릭터가 좋다.

3. 적은 나를 못 보지만 나는 적을 보고 게임을 굴리고 싶다.

4. 카메라의 찰칵 소리가 너무나도 흥분된다.

2. 나타폰의 스킬

이터널리턴을 처음 접하게되면, 너무나도 간단한 스킬설명창에 직접 겪으면서 스킬을 익히는게 많이 힘들어.. 

그래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도록 할게! 나타폰의 스킬은 Q-W-E-T-R 순서로 마스터하면 돼!

  T - 슬로우셔터

추가 스킬 피해량 : 10/30/50(+추가 공격 속도 1%당 0.2)(+ 스킬 증폭의 50%)
위장 카메라 제작 수량 : 2개

나타폰의 패시브 스킬이야. 나타폰의 패시브는 두가지의 효과가 있어. 그 효과들은

1. 위장 카메라 제작 가능

2. 평타 강화

로 나눌 수 있어

1-1 위장 카메라

위장카메라 라는건 동영상에도 잘 나와있듯이 시야를 볼 수 있는 카메라(와드)를 생성할 수 있어.

카메라는 제작 시 2개가 지급이 되기 때문에, 카메라 갯수를 늘린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좋은 패시브야.

이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제작가능한 카메라와 다른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투명" 이라는거야.

일정 범위 내에 들어오지 않으면 감지되지 않는 카메라이기 때문에 적이 발견하기 힘든 구석에 깔아놓는다면 시야를 체크하기가

매우 수월해져. 솔로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고, 듀오와 스쿼드에서 팀원에게도 전달 가능하기때문에 이것 하나로도 시야에서 우위를 점하게돼.

2. 평타 강화

나타폰은 기본적으로 평타의 공격속도가 0.66 으로 고정되어 있어. 아주 답답하게 찰칵! 찰칵! 하고 공격하고 아무리 공격속도 아이템을

가더라도 공격속도가 늘어나지 않아. 그리고 치명타도 발생하지 않지. 그렇기때문에 나타폰은 치명타와 공격속도 아이템을 잘 가지 않아.

물론 공격속도 계수만큼 추가 평타데미지가 들어가지만, 거의 없다시피한 계수이기에 그렇게까지 유의미하진 않아..

그래도 평타의 경우 나타폰의 여러가지를 담당하고있는 중요한 부분이니 후술할 부분에 더 자세하게 적도록 할게

Q - 스냅샷

피사체 스택 당 추가 피해량 : 3/4/5/6/7%
피사체 지속시간 : 6초
피해량 : 50/85/120/155/190(+공격력의 10%)(+스킬 증폭의 80%)
사거리 : 8m
스킬 효과 범위 : 직사각형 2m * 1.5m
스태미너 소모 : 70
쿨다운 : 5/4.5/4/3.5/3초 

나타폰의 주력기이자, 견제기인 스냅샷이야.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넓은 편이고 쿨타임이 매우 짧은 편이라서

지속적인 교전에 굉장히 좋은 스킬이야. 또한 패시브에는 "피사체" 라는게 존재하는데, 피사체 라는건 쉽게 말해서

나타폰의 평타를 포함한 모든 스킬들을 맞을때 1스택씩 쌓이고, 스택이 쌓일때마다 나타폰에게 추가피해를 입는 구조의 스킬이야.

그렇기에 나타폰의 Q 적중률은 곧 딜량을 의미해. 스킬 효과범위는 생각보다 많이 좁은편이고, 나타폰이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생성되는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맞추는게 좋아.

 W - 타임랩스

초당 피해량 : 15/35/55/75/95(+공격력의 25%)(+스킬 증폭의 25%)
마지막 촬영 피해량 : 70/100/130/160/190(+공격력의 55%)(+스킬 증폭의 80%)
사거리 : 6m
스킬 효과 범위 : 직사각형 3m * 4m
스태미너 소모 : 100
쿨다운 : 18/16.5/15/13.5/12초 

W 스킬은 타임랩스라는 스킬이야, 부실한 나타폰의 도주를 그나마 도와주는 스킬중 하나이기도 하고, 시야체크 및 지역장악에

도움을 주는 스킬이지.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E스킬과의 연계, 그리고 좁은 통로에서 도주차단 및 진입차단 그리고 궁극기 타이밍에

맞춰서 쓰는 위클라인 버스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 W는 1초마다 사각형이 한칸씩 차오르고, 마지막 칸이 차오를때 속박과

데미지가 들어가는 구조야.

 E - 인스턴트 포토

피해량 : 20/40/60/80/100(+공격력의 10%)(+스킬 증폭의 35%)
프레임 적중 대상 스킬 피해량 : 20/40/60/80/100(+공격력의 10%)(+스킬 증폭의 35%)
사거리 : 8m
투사체 넓이 : 1.2m
스태미너 소모 : 50
쿨다운 : 15/14/13/12/11초

나타폰의 생존기이자 극딜기, 나타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E스킬 인스턴트 포토야.

이 스킬 하나로 나타폰의 생존이 결정되기도 하고, 적팀의 억까 도주기 및 진입기를 차단하기도 하는 매력적인 스킬이지.

우선 이 스킬은 느린 투사체를 한번 발사해. 그리고 투사체에 맞은 적을 1.5초 뒤에 "맞았던 위치"로 강제로 이동시키는 기술이야.

그래서 W의 속박타이밍과 맞춰서 사용하게 되면, E의 데미지 + W의 속박데미지 + Q의 데미지 + 피사체 3스택으로 인한 추가피해를

한번에 받게 되는거야. 그렇기에 나타폰은 폭딜 하나만큼은 굉장히 강력해. 하지만 이것도 CC기 이기때문에, 양손검 스킬이나

저지불가 스킬에 굉장히 취약하고 상대방이 역이용 할 수 있다는걸 기억해야해.

 R - 셔터찬스

 사거리 : 10m
스킬 효과 범위 : 원형 3m
스태미너 소모 : 120/110/100
쿨다운 : 80/70/60초 

나타폰의 궁극기는 셔터찬스 라는 스킬이야. 롤을 해본 유저라면, 바드의 궁극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빨라.

스킬을 사용하면 잠깐의 선딜 이후에 원형의 범위가 생기고, 그 범위의 모든 실험체를 2.5초간 "무적" 상태로 변경해.

이 무적은 아군도, 적군도, 심지어 자신도 포함되기때문에 이 스킬 하나로 이니시에이팅은 물론, 아군을 구하는 슈퍼세이브,

심지어 적을 쫓는 우리팀을 얼리는 킹갓엠페럴트롤링도 가능한 만능스킬이지. (맘에 안드는 아군을 얼려보자)

하지만, 이 스킬은레벨을 올리더라도 스태미너 감소와 쿨다운 감소만 존재하고, 별도의 추가효과가 없어.

그렇기에 나타폰은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궁극기를 가장 마지막에 찍는 캐릭터야.

3. 나타폰의 템트리

앞서 배웠던 나타폰의 특징과 스킬을 기반으로 할때 나타폰은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냐면,

극딜과 시야이점을 기반으로 한 암살형 원거리 누커

라는 역할이 가장 어울리게돼

가령 위장 카메라를 깔아두고는 근처 부쉬(풀숲)에서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적에게 E와W를 맞추고 피사체를 채운다음 한번에 끊어내는

플레이를 주로 하게돼. 그렇기때문에 나타폰은 주로 극딜형 템트리를 가는 경우가 많아. 물론 나도 이번에 소개할 루트와 템트리는

극딜을 기반으로한 암살템트리를 소개하고자해.

루트 ID : 669771

이 루트는 항구에서 시작해서 번화가에서 끝나는 루트야. 특정 판을 제외하고는 나는 이 루트를 추천하고 싶어.

우선 이 루트의 장점으로는

1. 운석 생나 미스릴 어떤걸 먹어도 빌드업이 가능함

2. 5루트지만 매우 빠른 빌드업

3. 본인의 운영에 따라서 숙작과 생나선택 가능.

으로 정리할 수 있어.

1. 항구

항구는 별로 정리해줄게 없어. 등장하는 위치에 따라서 성당에 찾아가야하는 위치가 다르다는 것 정도? 자세한 위치는 사진으로 첨부할게.

우선 시작할때 물은 꼭 마셔야 인벤이 안부족해

먼저, 항구 중앙에 리스폰이 된 경우야. 이 경우는 빠르게 주변 상자를 털어서 중앙쪽 가속관문을 타고 성당으로 가주면 돼. 무난한 위치야.

다음은, 항구 왼쪽 아래 리스폰이야. 이 위치는 상대적으로 좋지않은 위치이기 때문에, 첫 리스폰에서 가속을 받을때 좌측 상단으로 달려가서 파밍하고

빠르게 진행하는편이 좋아. 항구에 3명이상이 와서 갇힌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억까당하는 위치이기도 해.

항구 좌측 상단이야. 여긴 띠아가 서있는 위치부터 건물 안쪽으로 파밍하면서 고주가쪽 가속관문을 밟고 성당 내부로 진입하면 돼.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리스폰 위치야.

우측하단 리스폰이야. 이 경우는 오른쪽 아래 상자와 왼쪽 위 상자를 빠르게 열고 템을 모은다음 공장쪽 가속관문을 타고 성당 우측 콘솔쪽 상자를 통해 진행하는 빌드야. 이건 성당 루트 설명에서 추가하도록 할게.

이것 외에 중앙 건물내부 리스폰이 있는데, 그건 좌측과 우측중 선택해서 달려가서 파밍하면 돼. 제자리 파밍을 하게되면 시간적 낭비가

매우 크기때문에, 항구가 5명 6명 꽉 차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하지 않는걸 추천해.

2. 성당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당에서 나타폰이 억까를 당하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곳이야.

좌측 관문과 중앙+우측 관문을 통해 진입했을때 빌드가 달라. 영상으로 설명할게. 닭 잡고나면 부족한 피는 바로 빵을 먹으면 돼.

먼저 중앙or 우측으로 가속관문을 통과했을때의 빌드야.

위 영상과 같이, 콘솔 주변쪽 5상자를 빠르게 털면 돼. 영상에서는 잘 안찍혔지만, 닭은 저렇게 몰아서 W를 이용해 3마리를 동시에

잡으면서 풍화륜을 빠르게 만들어주는게 목표야. 이후 오른쪽 상단의 관문을 통해서 묘지 중앙으로 가서 파밍을 하면돼.

다음은 중앙관문을 통해 성당내부로 갔을때의 빌드야.

 빠르게 종이를 2개 모으고 영상처럼 닭을 몰아서 3마리를 W를 통해 잡는동안 풍화륜을 올리면 타이밍이 딱 맞게 들어가. 이후 관문을 통해

묘지 좌측을 파밍해주고 연못으로 가면 돼.

3. 묘지

묘지는 정말 별거 없어. 템을 만들면서 올라가는게 끝이야. 다만 뉴비들이 주로 보이는 실수중 하나가 템이 뜨지 않았을때 그 지역에서만 계속 찾는다는

거야. 예를들면 묘지에서 곡괭이가 2개가 안떴어. 근데 꺾으면 루트를 진행하는 속도가 굉장히 꼬이겠지? 하지만 연못에서도 곡괭이는 뜨기때문에

차라리 연못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곡괭이를 더 얻는 방법이 있어. 마찬가지로 이 루트도 그렇게 진행해주면 돼.

곡괭이를 2개 이상만 얻으면 연못에서 충분히 수급되고, 꽃은 연못진입 후 번화가쪽 다리로 쭉 가다보면 있는곳에서 찾아주는게 좋아. 묘지쪽에서

꽃 수급하는동안 띠아라던가 피올로나 다른 특정 실험체가 다리쪽 워프로 원석을 독점할 수도 있고, 항구시작 띠아는 나타폰과 루트가 겹치기때문에

속도에서 밀리면 수급하기가 어려워져. 이것만 기억하면 묘지는 별로 중요한게 없어

4.연못

연못은 묘지 상단 좌측을 통해서 걸어서 진입해. 진입하면 원석부터 찾아서 무기를 보라색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걸 가장 우선시 해야해.

카메라는 파란색 등급까지는 스킬증폭이 5밖에 붙어있지 않아. 나타폰은 스킬증폭 계수가 높고 공격력 계수가 낮기때문에, 파란무기로는

누구랑 싸워도 질 수 밖에 없는 신기한 실험체야. 이후 꽃을 캐서 하나는 마도서 빌드업 용으로, 하나는 힐링포션용으로 남기고 연못에서

약초를 꼭 가져가도록 하자. 그리고 연못에서 보라색템 5개가 나오게 될거야. 그럼 ew평q로 멧돼지 원콤이 나니까 멧돼지 잡으면서 번화가로 

올라가면돼

5. 번화가

번화가는 정말 설명할게 없어. 미리 모아놓은 가죽+종이로 하드커버가 만들어지고, 트럼프카드 하나만 찾아서 꽃과 조합해서 마도서 빌드업을 하면돼.

그리고 유리병 2개를 찾고 나서 힐링포션으로 조합하면 끝이야. 제작하다보면 스태미너가 좀 낮아질텐데, 그건 꿀물이나 우유 찾은거 그냥 생으로

드링킹하면 풍화륜이 있으니 앞으로는 스태미너 부족할 일은 딱히 없어.

이쯤되면 거의 1일차 낮 30초쯤 남게되는데 이때부터 어떻게 운영할지를 정하면 될거 같아.

1. 절 생나 싸움참여

나타폰 입장에서 가장 강력한 시간대는 1일차 낮 -> 밤 이야. 초반에 딜이 강력한 실험체기도 하고 워낙 빌드업이 좋은편이라 

1:1 맞딜 만큼은 왠만해서는 꿀리지 않아. 잘만 싸우면 카운터도 이길정도? 그래서 힐링포션 진행 후 절로 올라가서 생나싸움에 참여하는

빌드업을 해. 생나를 얻었다면 90% 이상은 호루스의 눈을 올리는걸 추천해. 나타폰에게 있어서 Q 스냅샷 패시브가 굉장히 딜링에 많이

관여하는데, 이 패시브는 나타폰의"시야"에서 벗어나면 효과가 사라져. 그렇기때문에 나타폰은 시야가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야.

그런면에서 호루스의 눈의 시야+1은 굉장히 도움이 많이돼. 또한 스킬증폭과 더불어서 의념 이라는 패시브를 통해서 부족한 나타폰의

평타딜량을 극대화하기도하고, 나타폰은 짧쿨 딜링기인 Q의 지속적인 딜링으로 의념 효과를 굉장히 잘 받기 때문에 호루스만큼 좋은

아이템을 찾긴 힘들어. 호루스는 마패+생나로 조합가능하기 때문에 절 상자 몇개만 찾아도 마패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빌드업 하기 쉬운건 덤이지.

2. 번화가 숙작

이리 뉴비부터 고인물까지, 첫날밤 숙작하려고 모사, 고주가, 항구 루프를 탔다가 죽은 기억 있을거야. 근데 은근 놓치는 사람이 많은데,

번화가에서 멧돼지 4마리 + 늑대 2마리 + 들개2마리 정도만 잡아도 거의 6~7렙 숙작이 가능하단거 알고 있어?

심지어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기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빠른 숙작 이후 번화가에 늦게 숙작하러오는 사람을 시야를 통한 이점으로

부쉬 암살해서 추가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루트이지. 무난하게 컸다거나 절 생나 하이에나가 겁난다면 이쪽 루트도 추천해

3. 모래사장

7시즌 유입 뉴비라 나도 잘은 모르지만,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모래사장은 첫날 밤에 굉장히 인기많은 숙작 공간이야.

다시 말해서 킬올리기가 굉장히 좋다는 점이지. 첫날 밤 강한 나타폰을 믿고 모래사장에 가서 킬을 올린 다음 트럭을 굴리는것도

한가지 방법이야.

4. 실험체 상성

다음은 나타폰과 실험체들간의 상성이야. 표기하기 쉽게 무기군으로 나눠볼까해.

양손검

솔직히 양손검 애들은 100이면 100 나타폰이 열세에 있는 관계야. 무기스킬의 효과가 E- 인스턴트포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돼. 양손검 친구들은 부쉬에서 암살하는게 아닌 이상은 왠만해서는 싸우지 않는걸 추천해.

(유키, 피오라, 에이든, 재키, 알렉스)

글러브

무기스킬 자체는 할만하지만, 글러브 친구들의 경우 진입기가 좋다거나, CC기 면역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글러브 무스의

근접공격도 살짝은 진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금은 까다로워

리다이린 - 보통 리다이린은 진입 전에 W스킬로 술을 마시고 들어와. Q스킬은 직선으로 이동하기때문에, 첫 Q스킬에 맞춰서 EW를 맞춰서

고정시킨다음 W터질때 맞춰서 돌려보내주면 상대할만해. 이동속도저하 효과를 받는다면 글러브의 짧은 리치는 데미지를 주기 힘들기

때문에, 무리해서 때리기보다는 EW를 걸고 안전하게 속박한 다음 피사체스택을 이용한 슬로우로 승부를 보는게 좋아.

궁의 저지불가 또한 돌진중에만 있기 때문에 궁 타이밍에 나타폰의 궁극기를 쓰면 맞는 도중 굳힐 수 있어.

현우 - 생각보다 까다롭고 생각보다 할만해. 나타폰의 Q스킬은 범위가 넓기때문에 현우가 쉽게 다가오기 힘들어. 벽꿍각이 아닌

E를 쓰고 Q슬로우를 쓴다면 나타폰입장에선 EW를 걸고 슬로우로 도망가면 돼. 현우가 W스킬로 인스턴트포토를 씹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킬을 내려고 하기보단 안전하게 갉아먹는게 좋아. 하다보면 투우사가 된 느낌이랄까....

니키 - 상대하기 많이 힘든편이야. W가드로 인스턴트 포토를 무시하는것도 가능한데다가 분노가 다 차면 궁으로 선진입해도

나타폰이 이기기 힘든 구조야 왠만해선 마주치면 존중하고 빠지는게 좋아.

레온 - 주로 레온은 히힛 오줌발싸 하고 잠영으로 오는경우가 많아. 하지만 나타폰이 q거리 잘 조절하면서 뒷무빙을 치면 레온입장에선

들어오기가 쉽지않아. 기습이 아니고서야 왠만해선 당하기 힘들어. 한번 붙잡히더라도 EW나 궁으로 살 수 있으니 그나마 할만한 상성이야.

얀 - 얜 진짜 파일럿차이가 좀 심한데.. 잘하는 얀은 정말 극단적으로 E 거리 밖으로 빠져나갔다가 진입하는것도 가능하고, 못하는 얀은

그냥 숙련도 쌓아주는 기계일정도로 무능해. 그나마 상대법은 E를 최대한 아끼고 나한테 붙었을때 쓴 다음 카메라 무스로 시야를 가리고

인파이팅 하는 정도야.. 그 마저도 성장한 얀은 체급빨로 버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야적 우위를 점하고 하이에나식으로 상대하는걸

추천해.

톤파

톤파는 기본적으로 무스를 통한 반사가 주력인데, 나타폰의 EW콤보는 타이밍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선 반사하기가 굉장히

수월해.. 그래서 톤파류를 상대할땐 타이밍을 꼬아준다던가, 일부러 땡기지 않는다던가 하는 방법도 있어.

톤파의 반사데미지를 받으면 거의 진다고 봐야해.

현우 - 간단해. 벽꿍을 맞으면 지고 안맞으면 이겨 EQ로 무리하게 들어오는 현우는 EW로 막아주고 끌어당기기 이전에 W를 쓴다면 

끌어당겨서 원콤을 내면돼. 만약 끌어당기는걸 막으려고 4타 타이밍에 저지불가를 쓴다면 한타이밍 늦게 당겨주면 돼.

반반이지만 현우쪽에 주도권이 있는 편이야.

아이작 - 할만한데 무서운 느낌? 주로 아이작은 돌진 이후 땡기는걸 조심해야해. 뒷쪽 일선무빙보다는 세로로 무빙하는게 좀 더 도움돼.

아이작이 들어오려고 E를 쓸때 맞EW로 무시해주고 궁으로 땡기는걸 피한다면 맞궁으로 굳히고 연장전에 들어가야해. 나타폰의 궁은

맞으면 피사체 3스택이 즉시 쌓이기때문에 EW가 없더라도 Q로 슬로우를 걸고 압박하도록 하자.

알렉스 - 얘도 파일럿빨이 심하기한데, 상성이 많이 힘든편이야. 홀로그램이 도발거는것도 힘든데 자리를 차지해서 EW맞추기도 힘들고

무스가 4개나 있는 무친놈이야 톤파가 아니더라도 양검무스로도 우위에있고, 혹시라도 딜교이기면 암기무스로 추노조차도 봉쇄해

권무스로 이속증가도 받아지고.. 뭐 이론상은 힘든 친구지만 나타폰의 EW타이밍에 맞춰서 순간적으로 양검스위칭 하고 무스로 씹거나 하는건

거의 힘드니까 상대 알렉스 무기가 뭔지 유심히 살피고 싸우면 될거야.

방망이 (쥬지)

방망이군은 무스만 보면 나쁘진 않아. 나타폰이 근접해서 방망이 무스를 맞아줄 일은 없으니까..

그래도 대체로 띠꺼운 친구들이 많아.

띠아(물감고아)  띠아는 항구시작일 경우에 연못까지 루트가 완벽히 겹쳐. 이 루트대로면 우리가 좀 더 빨리 도착하니 무기를 빨리 뽑고

제초해주는 방법이 있어. 만약 풀템끼리 싸울때는 노란 물감은 맞아도 괜찮지만 파란색은 최대한 피하도록 해야해. 노란색을 맞춘 띠아는

무리해서라도 파란색을 맞추러 올 확률이 높아. 그때 EW를 맞춰주고 띠아에게 속박이 걸렸다면 빠르게 띠아나 나 둘중에 하나를 궁으로

굳히는 플레이가 필요해. 나에게 굳히고 EW맞춘걸 이용해 역공을 할지, 상대방을 굳히고 그냥 도주를 택할지는 본인 자유야.

기본적으로 노란물감을 제외하고는 사거리는 나타폰이 우세한걸 이용해 최대한 압박하고 위장카메라를 이용한 암습으로 참교육

해주도록 하자.

루크 - 케바케야. 이놈이랑 나타폰이 싸우는것 만큼 가슴이 옹졸해지는 유리대포싸움이 없어. 나타폰 EW를 맞추면 이기고, 

루크가 Q를 맞춘다음 나타폰 E를 무소음 청소기로 피하면 루크가 이겨. 나름 손싸움이지만, 루크도 초반강세로 트럭을 모는 캐릭터라

방심하면 훅 갈 수 있어.

매그너스 - 눈마주치면 도망가야해. 슬로우 한번 맞는순간 오토바이타고 엉덩이에 주먹을 넣으려고 달려오는 무친놈을 보게될거야.

거기다 EW를 맞추더라도 W의 4초 저지불가라는 전무후무한 스킬로 나타폰의 엉덩이는 거덜나고 말거야..

이녀석은 이길 생각 안하고 최대한 도망가는게 좋아.

바바라 - 그렇게까지 많이 나오진 않지만, 카이팅 사정거리는 서로 엇비슷해. 바바라가 포탑으로 EW를 막기 쉽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서로 할만한 구도라고 생각해 붙지만 않고 최대한 카이팅 위주로 가면 된다는 느낌?

망치

망치무스는 방어력 감소야. 뚜벅이 입장에선 피하기 힘든 스킬이고 가뜩이나 물몸이지만 더 죽기 쉽게해줘.

매그너스 - 방망이와 동일

수아 -  상대하기 난해해. CC기 면역도 있는데 진입기도 월등히 좋고 EW를 맞추더라도 도주냐 싸우느냐를 수아가 정할 수 있는 상대야.

하이에나라던가, 템차이 숙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왠만해선 싸우긴 힘들어.

일레븐 - 일레븐은 점프 맞으면 죽는거고, 내가 먼저 EW를 맞추면 쫓아낼 수 있다는 정도가 있네. 생각보단 얘도 물몸이라

녹일수는 있지만 왠만해서는 각이 잘 안나올거야. 시야적 이점을 이용해 먼저 발견할테니 싸울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자.

채찍

채찍류는 그랩을 통한 이니시에이팅에 능한 친구들이야. 뚜벅이 입장에서 추노하다가 갑작스럽게 맞고 죽는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자

라우라 - 파일럿 유무차이가 크긴하지만 주로 힘들다에 가깝다고 생각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편이라 EW맞추기도 까다롭기도 하고 

나타폰 EW이니시처럼 라우라가 예고장 이니시를 걸때 맞기라도 하면 바로 로비로 사출될정도지. 얘도 호루스가 중요한 친구라

주로 절생나에서 볼 확률이 높아. 카메라를 통한 하이에나 플레이로 썰거나, 라우라가 못하는 친구이길 바라자.

레녹스 - 우리의 근딜분쇄기 다리우스 레녹스야. 거리조절하면서 근딜을 부숴먹는 친구지만.. 나타폰은 붙을 일도 없고, 사거리도

훨씬 우세하지. 짤짤이 하나면 못버티고 본인이 와줄거야. 무스 그랩만 조심한다면 맞아죽을 일은 절대 없는 친구니 걱정하지 말자.

마이 - 팬자가 나온 마이는 상대하기가 조금 어려워. EW를 맞추더라도 버틸만한 탱도 되는데다가, 맞딜싸움을 해도 나타폰이 이기기 힘들고,

이동기와 빠른 이속은 나타폰에게 힘든 싸움을 요구하게 돼. 무리해서 잡을 생각보다는 최대한 조심해서 짤짤이를 넣도록 하자.

투척

투척 무스는 시야를 감소시켜. 나타폰의 E 이후 평타를 못쓰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이렘 - 아직까진 표본이 적어서 판단하긴 이르지만, E를 맞추면 이기고 빗나가면 완전히 밀리는 구조야. 한번 접근을 허용하면 뚜벅이는

고양이한테서 벗어날 방도가 없어. 냥냥펀치만 이리저리 두들겨맞다 죽더라... 하지만 EW를 맞추면 cc면역이 없는 냥이는

좋은 1킬 재료야. 침착하게 상대하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해.

셀린 - 사거리 자체는 나타폰이랑 비슷하고 맞딜도 어느정도 가능해. 다만 궁을 이용한 폭딜로 한번에 폭사할 수 있다는 점?

주로 이길거란 확신이 있는 셀린은 반동으로 앞진입 할거야. 그때 EW를 맞추고 백무빙 맞딜 해주면 돼. 만약 셀린이 조심스럽게

딜링하고 들어오진 않는다면 선궁으로 이니시하고 3피사체 스택으로 EW평Q무스 콤보로 보내주자

시셀라 -  희대의 ㅆ년 난치병으로 얼른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윌슨의 사거리가 굉장히 넓어. Q짤넣으려다 괜히 윌슨맞고 그랩끌리면 그대로죽어.. 하지만 시셀라는 몸이 매우 약한편이야. 위장카메라를 통해 오는 경로 확보하고 주변 부쉬에서 기습하면 원콤은 가능해, 만약 무적기 쓰고

도주한다면 추적은 하지 않는게 좋아.

아드리아나 - 아드는 주로 화염병으로 이동방해 + 오일깔고 화르륵을 쓰는데, 백무빙하다가 적이 일직선 무빙할때 앞무빙EW쓰고 맞추면

아드는 W로 거리밖으로 빠질거야 그럼 안전하게 도망가져. 맞딜할거라면 확실하게 EW를 맞출 수 있을때만 하는걸 추천해

윌리엄 - 궁+시야감소를 통한 플레이와 슬라이딩으로 인한 E 적중 난이도가 높아서 상대하기가 난해해. 그래도 기습적인 능력은 나타폰이

좋으니 기습암살로 운영해보자

이바 - 얘는 E 호크아이로 평타치러 오는친구면 맞EW로 떄려주고 벨코즈궁은 최대한 무빙으로 피해주거나 맞궁으로 굳혀버리는 방법도

있어. 맞딜만큼은 나타폰도 지지 않으니 겁먹지말고 싸우면 이길때가 많아.

자히르 - 사거리는 엇비슷한데 나타폰 입장에서 뚜벅이 원딜은 좋은 점심이라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아. 서로 손싸움이고 누가 스킬을

맞아주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돼

암기

암기는 이속감소와 지역장악이야. 나타폰이 접근할일은 많이 없지만 추노에서 맞는 경우도 종종 있어. 알아두도록하자

시셀라 - 투척과 동일

알렉스 - 양검과 동일

엠마 - 손싸움이지만, 엠마쪽에 주도권이 있어. 비둘기와 모자가 사거리가 묘하게 넓어서 Q 지속딜 넣으러가다 괜히 두들겨 맞을때가 있어.

앞뒷무빙 하다가 서로 먼저 딜 잘꽂는 쪽이 이기는 구조야. 기습시에는 나타폰이 압도적으로 유리해. 옵젝 주변 위장카메라 박고 부쉬에서

암살로 잡는 경우가 많았어. 이기더라도 추노는 왠만하면 자제하는게 좋아.

자히르 - 투척과 동일

클로에 - 하드카운터야. 나타폰이 클로에든 니나든 폭딜로 녹이더라도 궁으로 살 수 있고, 물몸에 뚜벅이인 나타폰은 클로에의 에어본 진입을

막을 수 없어. 깔짝대면서 니나를 빨리 잡는다면 할만해.

타지아 - 손싸움이야. 타지아보다 사거리가 우월하기때문에 최대한 Q스택 쌓아주고 타지아가 결정에 돌진쓰는 타이밍에 EW로 카운터를 내면

CC면역이 없는 타지아는 장벽+궁으로 맞딜할거야 그때 EW평Q궁Q무스 평 콤보로 맞딜하도록 하자

혜진 - 암기혜진은 주로 ERE를 통한 날먹궁을 사용할텐데, 혜진의 Q를 최대한 피해줘야해. E는 날아오는 궤도가 보이니 날아오는곳에

EW를 깔아서 카운터내고, 궁이 켜진 혜진한테는 "달라붙는게" 좋아. 초근거리에서 싸우면 같은 스증딜러끼리는 나타폰이 유리해.

활

활 무스는 주로 시야체크에 사용돼. 보통 위치가 딱 하고 감이와서 굳이 맞을일까진 없어.

리오 - 할만한편이야. 리오가 앞점프쓰고 온다면 EW로 참교육하면 질 수가 없는 구조이지만 나타폰이 E가 빗나가는 순간

맞딜에서 지고, 화궁 슬로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거야.

나딘 - 할만해 풀차징 Q만 세로 무빙으로 피해주고 Q짤해주면 끝이야. 설명할 게 없네..

혜진 - 평혜진은 나타폰의 Q사거리와 평타 사거리가 비슷해. 서로 1번씩 주고받다보면 E궁 각을 잴거야. 거기 맞춰서 EW로 싸우도록 하자

석궁

석궁무스는 밀치고 벽에 맞을 시 기절이야. 나타폰이 이걸 맞을일은 특정 이니시에서 말고는 없어.

나딘 - 활과 동일

칼라 - 칼라랑은 거의 안붙어보긴 했는데, 서로 Q짤 사슬짤 하다보면 칼라가 선진입하러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그때 EW콤보로

맞딜해야하는데, 나타폰은 순간극딜캐이고, 칼라는 지속딜캐이기 때문에 왠만한 맞딜은 할만해져.

권총

제니 - 상대할만한 편이지만 나름 껄끄러워. 보통 제니가 자신감있게 4타평 + E 평 + 궁 E평 으로 올텐데 E쓸때 나타폰이 EW를 맞추고

싸운다면 맞딜은 엇비슷하거나 더 잘나와. 이후 패시브빠지면 바로 감카깔아주고 Q평으로 마무리해주면 돼

아이솔 - 할만해 주로 아이솔도 시야적 우위를 점하고 셈택스+화망으로 딜넣는걸 할텐데 셈택스 던지고나면 화망던지러 무조건올때 백무빙하다 갑자기 E던지면 맞는 경우가 있어. E를맞으면 은신기동을 쓰더라도 나타폰에게 위치가 보이고 물몸인 아이솔 특성상

EW를 맞으면 죽은거나 다름이 없어

로지 - 쉬워. 로지의 W는 직선무빙이고 팔짧은 원딜은 나타폰의 EW를 맞기 쉬운 구조이지. 다만 로지의 E가 순간무적이 되는걸로

나타폰의 E끌어당기기를 피할 수 있어. 그것만 조심하면 별거 없어.

실비아 - 사거리는 월등히 나타폰이 우세해 짤짤이 넣어주다가 오토바이 이니시하려고하면 맞EW 콤보로 싸워주도록 하자.

아야 - 권아야는 사거리가 짧기때문에 나타폰이 굴리기 좋아. 다만 근접했을때 W두세대만 맞아도 반피정도는 우습게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돌격소총

아이솔 - 권총과 동일

헤이즈 - 헤이즈의 Q사거리는 나타폰보다 많이 좁아. Q쓰러왔을때 Q평으로 응수해주다 로켓들면 무빙으로 최대한 피하고 앞 E쓰면

맞EW콤보로 참교육 해주자

아야 - 권총과 동일

저격소총

아야 - Q사거리가 매우 긴데 타게팅이야. 나타폰과 비슷한데 깎아먹는게 타게팅이야.. 무리하게 싸우지 말고 추노하러 오는거

EW로 받아쳐서 원콤내주면 좋아죽어

버니스 - 순혈 뚜벅이인 버니스는 나타폰의 좋은 먹잇감이야. 버니스한테 EW를 맞추는 순간 버니스는 죽어있고

못맞추더라도 어쩔티비~ 하면서 빼면 뚜벅이 입장에선 쫓아오기 힘들어

도끼

도끼 무스는 피흡이야, 평타를 일정 횟수만큼 쳐야하기에 접근을 해야하지,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견제하는 플레이가 필요해.

마커스 - 할만해 , 거리만 안주면돼 초근거리로 붙더라도 침착하게 궁 EW콤보면 이길 수 있어.

에스텔 - 할만한데 체급빨로 버티면서 맞딜하려고 오는경우가 있어. EW땡기는걸 방패돌진으로 씹을 수 있는점도 

상대하기 한층 어렵게 만들긴 하지만, 직선무빙이라는 점에서 얘 상대로는 세로로 이동해주면 쉽게 돌진을 피할 수 있어.

재키 - 양검과 비슷해. 하지만 하이브리드 도끼의 경우 스증도 있고, 한번 채혈 당하면 곧죽어도 뚜벅이인 나타폰은 벗어날 수 없어

E를 얼마나 잘쓰냐가 곧 승패의 관건이야

단검

단검무스는 은신 및 순간적인 진입이 가능해. 대응하기 위해선 싸우는 곳에 위장카메라를 미리 깔아둔다던가, 오는 방향을

예측한다던가 하는 플레이가 필요해. 주로 근접 암살자들이 강한 폭딜을 가지고 쓰기에, 여차하면 로비로 사출당하는

무서운 무기류야.

쇼이치 - 딱 두가지만 존재해.. EW콤보 원킬로 보내는 숙작쇼이치와 내가 원콤으로 사출당하는 트럭쇼이치. 애매한 쇼이치는 존재하지않아..

쇼이치가 선W로 들어와서 궁만써도 죽는데다가 Q사거리는 쇼이치 W사거리와 비슷해.  대놓고 들어오려고 직선무빙칠때 EW를맞추고 

쇼이치가 궁까지 썼는데 떙겨져서 날 못잡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힘들어.. 위의 상황도 거의 내 피가 다 빠진 상황에 쇼이치는 W쿨초가

됐으니까 상대하기 어려운편이지.. 내가 하이에나 하는 경우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구도야. 결국 나만 아니면 되는 포커싱구조..

다니엘 - 매우 힘들어. 우선 대쉬 후 가하는 공격이 내 뒤로 이동하기에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EW를 "뒤로" 예샷해주면 무조건 맞아.

그러나 속박스택을 피하기 힘들다는점, 여차하면 궁으로 한턴 피할 수 있다는점. (마찬가지로 나타폰도 예샷 자기 자리 궁극기로

다니엘 궁을 씹을 수 있어) 때문에 상대하기 껄끄럽기도 해. 주로 절 생나에 등장하는 친구라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절의 CCTV를

미리 먹어놓고 시야적 우위를 통해 싸우는게 아니라면 정면승부는 조금 힘들어.

쇼우 - 단쇼는 본적이없네.. 창쇼에서 설명하도록 할게.

재키 - 단검재키는 빠른 공격속도 , 치명타 , 단검무스를 통한 진입 및 도주가 가능해. 안그래도 짜증나는 친구가 은신까지 달고온거지.

재키와의 상성은 적 재키의 E를 맞느냐 안맞느냐야. 슬로우가 한번걸리면 내가 EW로 슬로우를 걸어도 빠져나오는 무친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친구가 되어버려.. 최대한 거리 안주고 때려주다가 재키가 점프할때 백무빙 EW걸어주고 땡긴다음 속박걸면

궁을 쓸지 도주할지를 결정하자.

캐시 - 할만하지만 어려운 상대중 하나야. 첫째도 수쳐 각 안주기 둘째도 수쳐 각 안주기가 중요해. 우선 캐시는 이동기가 많아서

EW를 맞추긴 쉽지 않아. 더불어 궁으로 인한 도주도 좋은편이지. 그럼에도 잡을만한 이유는 CC면역이 없다는거야.

캐시는 궁이 선딜이 긴편이니까 쓰기전에 진입기를 무조건 빼게 되는편인데, 들어오는 첫번째 진입기를 보고 EW를 침착하게만 쓰면

당기는 거리에서 캐시는 궁을쓰지 않는다면 벗어나지 못해. 궁은 선딜이 있으니 당연히 나타폰 궁으로 도착지점 카운터도 가능하고,

다만 도주하면서 야생동물 수쳐 스턴을 노린다던가, 부쉬플레이로 기습을 하는 경우는 나타폰이 불리하게 작용하니

거리 조절하면서 때려주는걸 연습해보자.

쌍검

쌍검스킬은 나타폰 입장에선 굉장히 띠꺼워. 안그래도 뚜벅이인데, 진입 후 쌍검난무하면 피하지도 못하고 다 맞아야 한다는게 문제야.

거기다 쌍검친구들은 대부분 진입기가 좋고, 딜이 살벌하기 때문에, 나타폰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녹는게 가능해.

유키 - 이 친구는 정직하게 들어오는게 많아. 살짝 뒷무빙칠때 대놓고 앞무빙치면 100% E각 보고있는거니까 평타 치는척 다가가면 E쓸거야.

그때 EW를 써주면 양검의 CC면역을 잃은 유키는 좋은 점심일 뿐이야. 다만 E가 빗나가면 내가 점심이 된다는 것 잊지말자!

재키 - 쌍재는 단재보다 오히려 힘들어. 다만 E 슬로우만 묻지 않는다면 재키는 아무리 이속증가를 켜도 당겨져 날아가는 친구가 될 뿐이지.

그것만 유의하자.

카밀로 - 지혼자 지럴 염병을 하는데 CC면역이 붙는 이상한놈이야. 다만 쌍검의 경우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아. 접근을 허용하면 죽지만, 

애초에 접근하기 쉽지도 않고 나타폰 입장에서 직선진입기로 오는 친구는 무조건 EW로 죽여줄 수 있으니 기습만 아니면 죽을 일이

많지는 않아. 다만 궁극기의 스턴은 피해주는게 좋고 EW를 썼을때 궁극기로 피하는 카밀로면 그냥 궁뺀걸로 만족하고 정비한 후

TTK를 길게 가져가거나 빠져주거나 하는게 좋아.

캐시 - 조금은 까다로운 친구야. 안그래도 진입기가 두개라 보고 피해야하는데 그 사이에 쌍검난무라는 변수가 생겨버려서 EW를 맞추기가

조금 더 힘들어져. 거기다 살벌한 데미지는 또 어떻고.. 그나마 거리유지를 하면서 싸워야하는데 그 마저도 어쩔진입~ 해버리면

강제 이니시라 상대하기 어려운편이야.

창

창은 무스가 일정거리 이상으로 밀어내는건데, 나타폰이 맞을 일은 초근접에서 말고는 없지만.. 펠릭스와 피오라를 제외하고는

맞을 일이 거의 없다는점?

쇼우 - 기본적으로 쇼우는 열정 150스택을 쌓으러 돌아다니는 경우를 많이 본거 같아. 그렇다고 초반이 무지막지하게 약한건 또 아니야.

슬로우 + 에어본으로 이어지는 한방콤에서 궁이켜지면 나타폰은 35만번 죽었다 깨어나도 벗어날 수 없어. 궁을 쓰더라도 굳어있는 동안

궁이 꺼지지 않기때문에 빈사상태거나 이미 죽어있는 경우가 많지. 하지만 나타폰은 누구보다 강력한 초반 데미지를 자랑해.

쇼우가 열심히 재료얻고 찾아다닐때 잡기 쉬운 구도이고, 쇼우의 큼지막한 모델링은 EW를 맞추기 너무 쉽게 되어있어.

초중반에 죽여버리겠단 마인드로 상대하고, 후반부에 쇼우를 만난다면 위장카메라를 이용해 시야를 잡고 부쉬에서 최대한 기습으로

잡던가, 트랩을 이용해서 폭딜로 녹여야한다는 부분이 큰데, 후반 쇼우는 엄청나게 탱탱해서 녹이긴 조금 힘들다는게 흠이야..

펠릭스 - 펠릭스는 각 스킬의 쿨타임이 공유되고, 3번째 스킬은 강화돼서 발동하는 친구야. Q스킬은 벽을 넘을 수 있고, W스킬은 속박을

걸면서 진입할 수 있지. E스킬은 평타를 회피해. 잘하는 펠릭스는 나타폰을 농락수준으로 가지고 놀 수 있겠지만, 보통은 반반의싸움이야.

W속박은 뚜벅이 입장에선 피하기 힘들고, 펠릭스의 W사거리는 엄청나게 긴편이야. 다만 선딜이 너무 뚜렷하고 범위가 얇아서 세로축 무빙에

취약해서 피하기 어렵진 않아. 하지만 나타폰의 EW콤보를 펠릭스의 E 평타회피로 피할 수 있어. 서로 상대하기 껄끄러워하는 구도라고

보는게 맞겠네.

피오라 - 의외로 굉장히 힘들어. 접근 전까지는 Q로 인한 주도권을 쥐지만, 피오라가 한번이라도 접근하면 나타폰 입장에서는 떼어놓기

정말 힘든데, 본인은 붙으면서 나는 밀려나서 자꾸 거리를 애매하게 조절해버리는 이상한 캐릭터야. 그래도 요즘은 창보단 양손검이나

레피가 많더라.. 근데 셋 다 힘들어...

쌍절곤

희대의 쓰레기 무스이지만, 쓰는놈들이 희대의 10색귀들이기 때문에, 상대할땐 항상 조심해야해.

리다이린 - 리다는 글러브와 쌍절곤의 차이가 굉장히 큰데, 우선 무기 리치 차이가 굉장히 차이나. 이게 때려지네? 싶을 정도로 차이가 나.

안그래도 QQQ의 삼단 추노도 있는 친구에게 사거리가 조금 더 증가하다 보니 두들겨 맞긴 좋지. 그외에 초진동 루트일 경우

굉장히 빠른 공속으로 인해 W쿨이 빨리 돌거야. 진입 후 침묵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나타폰의 EW대응을 힘들게 한다는거 잊지마.

피올로 - 희대의 나쁜놈 꼰대마냥 내 무기 자세 조언이나 하고 한 수 가르쳐준다더니 지혼자 지랄발광하고는 날 로비로 보내는놈

저지불가에 도주기에 에어본을 가지고있으면서 무지성 돌진을 해도 나타폰은 이기는놈이야.

솔직히 얘랑은 진짜 싸우는걸 매그너스급으로 비추하는데.. 만약 어쩔수 없이 싸운다면 꼭 Q짤을 계속 넣어서 피를 빼주고 무리해서

저지불가를 먼저 빼고 진입한다면 EW를 꼭 맞춘다음 참교육을 해주도록 하자. 근데 EW콤을 한번 버티고 진입한다면 이친구 쌍절곤에

믹서기마냥 갈려나가니 피올로가 너프당하길 꼭 기도하자.

레이피어

레피 무스는 진입이 좋아. 굉장히 부드럽고 빠른 진입기에다가 쓰임새도 많아.

아델라 - 상대하기 많이 어려워. 애초에 딜짤짤이도 사거리가 저쪽이 우세한편이고 에어본 하나라도 맞는순간 바로 궁콤보로 이어지는

원콤로비사출을 당하기도쉬워. 그나마 다행인건 초반에 약한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그때 마주치면 죽일 수 있다는 점이나 기습시에는

나타폰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위장카메라를 사용하면 잡을 수 있다는점?

엘레나 - 기본적으로 반반이야. 엘레나는 플레이하는 파일럿에 따라서 정말 많이 다른사람이 돼. 적을 빠르게 얼리고 원콤내는 엘레나도 가능한 반면 EW피하는데 모든걸 쏟는 친구도 존재해. 이 친구는 발소리가 특이해서 주변에서 슝~ 슝~ 슝~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100% 이친구야. 들어올땐 티나게 들어오는 친구기도 해서 EW를 맞추는덴 문제가없지만, 피겨스케이팅 두번 연속쓰면 대놓고 EW가 풀려서 잡기엔

쉽지않아. 응~ 아니면 말고~ 하기에 최적화된 친구지. 그냥 마주치면 겁먹지말고 맞딜해주면 할만해. 궁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랄까.

카밀로 - 빡센 친구야. 쌍검일땐 무스1식을 맞기 힘든구조인데, 레피를 달고오면 진입이 너무 스무스해져서 돌진기를 파훼하기

힘든 나타폰은 두들겨 맞기 딱 좋아. 거기다 궁으로 한턴 CC기까지 씹어줄 수 있으니 조금 빡센편이지. 다만 스킬한번 빠진 카밀로는

힘을 많이 못쓰기 때문에, 스킬이 한번 빠진 시점의 카밀로는 잡을만 하다는것만 기억하자.

키아라 - 할만하다고 생각해. 궁 켰을때의 체급도 강하고 나름 무빙싸움이야. 키아라의 속박을 맞으면 반드시 죽는구도고.

나타폰의 EW를 맞으면 키아라가 반드시 죽는 구도야. 키아라가 기를 채우면, 옆무빙을 쳐주자. 앞뒷무빙을 치면 어차피 긴 리치때문에

맞기 딱 좋고 속박 범위내면 운 없게 속박에 맞는 경우도 생겨. 속박맞을때 여차하면 EW로 같이 카운터를 내주고 키아라 궁에 맞춰서

역궁으로 굳히는 플레이도 필요해.

피오라 - 위와 동일. 넘나 어려운것. 레이피어 극악.

기타

ETC가 아니라 진짜 기타 무기군을 얘기해. 이 친구들은 특징이 너무 달라서 캐릭터에서 서술할게

프리야 - 만난적이 듀쿼드에서밖엔 없어. 힐러 겸 CC딜포터 같은 느낌이야. 나타폰 입장에서 굳이 범위안에 들어가지 않기도 하고

정면승부 할 일이 많이는 없지만 뚜벅이 캐릭이기에 나타폰이 유리한 구도라고 생각해. 

하트 - 카운터에 가까운 친구이지만 손싸움이 가능해. 하트의 경우 진입할때 대쉬를 3번 쓰고 매혹으로 CC를 거는데, 대쉬쓰는 하트에게 EW를 맞추고 맞딜하면 딜량은 비슷해. 하트의 매혹을 피한다면 이기는 싸움이기도 하고, 카메라 무스의 시야감소를 이용한 플레이로 이득을

보는 경우도 많아. 굳이 찾아가서 싸우기 쉽진 않지만, 무리하는 친구라면 한번쯤 역관광을 보여주는 경우도 좋을 것 같아.

카메라

나타폰 - 순수 손싸움이야. 누가 먼저 스킬을 맞추느냐가 승리의 관건이야. 선궁을 맞거나 선 EW를 맞으면 무조건 진다는거.

그리고 서로 위장카메라를 이용한 부쉬기습에 능하기때문에, 부쉬쪽을 체크할땐 꼭 긴 사거리의 Q를 E를 맞지않는 각도에서 써보자.

마르티나 - 솔직히 1:1 붙어본 적이 많지는 않아. 그렇지만 마르티나 돌아가는 판정과 나타폰 돌아가는 판정에서는 마르티나가

판정에서 유리할 거라고 생각해. 앞돌진으로 들어올때 EW평Q무스를 맞추고 돌아가는자리에 궁을 깔아서 역관광을 노리는걸로

해보고, 안정적으로 눈치보는 마르티나는 니가와를 시전하도록 Q짤로 상대해주자. 도주는 쉽지 않으니 겁먹지 말자.

아르카나

아르카나는 방울똥을 세번 논타겟으로 발사하는게 무스야. 앞뒷무빙으로 쉽게 피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고 나타폰의 Q가 워낙

사거리가 넓으니 견제하기에 더 수월해.

비앙카 - 반반이지만 나타폰이 조금 더 우세해. 다만 이 루트에선 초반 치감이 없어서 비앙카가 회복하기 좋은편이야. 원거리 EW를 맞았다면

회복하기도전에 죽이는게 가능하지만, 비앙카 입장에선 뚜벅이인 나타폰은 궁진입으로 보내기 딱 좋은 친구라는거 명심하자.

최대한 견제로 공격한다면 나타폰이 사거리에선 월등해. 속박만 맞지말자

아디나 - 사거리가 굉장히 띠꺼워. 하지만 머리 위 운석에 집중하고 무빙치면 피하긴 어렵지 않아. 구체 범위가 상당히 기니까 옆무빙 위주로

피해주면서 진입하다가 한번에 잡는걸 노리는게 좋아. 다만 아디나도 CC면역을 쓸 수 있으니 무리는 하지말자.

엠마 - 서로 띠껍고 서로 짜증나는 구도라고 생각해. 엠마의 비둘기는 묘하게 사거리가 길지만, 모자는 나타폰의 Q보다 짧아.

그래서 예샷으로 맞춰야하기에 살짝 앞무빙을 칠 수 밖에 없어. 아이템 덕에 시야가 좀 더 넓은 나타폰은 그 움직임을 보고 Q짤을 넣어줘.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서로 한방딜을 넣을때가 오는데, 주로 엠마와의 싸움은 나타폰이 추격, 엠마가 도주에 가까워. 그땐 Q짤만 넣어주고

반대의 상황은 갑자기 역무빙으로 EW콤보를 넣어줄 수 있을때가 있어. 그 외에는 본인의 판단에 따른 편이니 잘 기억하자.

(성법의 나온 엠마는 못이겨)

요한 - 솔로에서 볼 일은 없어.. 듀쿼드라면 이 친구를 조금만 패도 궁이 나오는데, 어차피 EW콤보도 안통하니 앞선을 노려주거나

팀이 적 앞선을 막아준다면 Q평으로 최대한 피를 깎아준다거나 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요한의 궁은 저지불가이기에

나타폰의 궁이 안먹혀. 따라서 요한이 궁을쓰면 적 1선을 굳히고 요한만 죽어라 패는것도 가능해

VF의수

에키온 - 상당히 거슬려. 특정 상황에서의 노쿨 돌진기 겸 회피기를 통해 EW를 무력화 할 수도 있는데, 가뜩이나 추노힘든 나타폰에게

TTK가 긴 에키온은 상당히 거슬리는 친구야. 상성 자체는 크게 지지 않지만, 갉아먹히면 반드시 진다는거. 그리고 TTK가 길어질수록

하이에나가 몰려올거라는걸 명심하고 승부가 길어질 것 같다면 그냥 놔주는게 맘편한 친구야.

마치며..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 쓰다보니 주절주절 길게도 썼는데, 총 5시간 반정도 걸렸고, 최대한 축약해서 말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필자가 글 쓰는 재주도, 공략써본 경험도 없는 응애아가뉴비라 더 힘들게 쓴거 같아.

그래도 다들 읽어주느라 고생했고, 나타폰이 상대법에 보면 다 힘들다네 ㅋㅋ 말이되나 싶지만

은근 사실인편이야.. 버니스나 물몸캐들 몇명을 제외하곤 확실히 껄끄럽긴해.

킹치만 그만큼 한방딜에 대한 재미도 충분하고 연구하면 할 수록 성능이 올라가는 매력적인 챔프야.

이터널리턴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며, 여러분과 즐겁게 매칭되는 날이 오길 기대할게!

긴 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