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나는 카페에서 일하는 막내다.

이번 대회에 딱 한잔들고왔다.
바로 성당에서 바로 뽑아먹는 카페라떼다.

우선 준비물이다.
우유와 원두...      끝이다.

커피머신이다. 이걸로 커피를 추출할거다.

준비는 끝났으니 원두를 갈아주고 템핑을한다.

추출은 머신이 해줄거다.

자세히 보면 인게임속 카페라떼는 하트모양이 그려져있다. 저건 그냥 우유로해선 나오지않는다.

하트모양을 내기위해 우유에 스팀을 넣어줄거다.

준비는 끝났다. 이제 잘 부어주면된다.

망했다.
스팀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거품수가적고 입자가 굵어졌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한잔 내려야겠다.



반말인점은 미리사과드립니다.
말주변이나 글재주가없어서 정신줄놓고 쓰다보니 일기나 보고서같은 느낌이 되버렸네요.

대회글보고 금붕어잡아서 구워야겠다같은 헛소리도했지만 사실 카페에서 일하다보니 스테템부터 생각났습니다.

라떼아트 성공하면 추가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실 아트그리는 과정이 가장 볼만한데 영상을 어케 찍어야할지 고민이네요.

여튼 올해 마지막날 즐겁게 보내시고 내년에는 모두들 여유있게 커피한잔과 블서를 즐길수있는 한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