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월급루팡하면서 적은 시나리오 노트


이런게 다섯장쯤 되는데 세장정도는 다 누잼이라서 폐기함


념글을 갈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개추를 너무 많이 받아서 기뻤음


설 전에 너무바빠서 주최자한테 기한좀 늘려달라고 징징댔는데 밤새서하니까 기한 맞출수 있었음


06시기상해서 출근해야하는데 02시까지 야겜틀고 각도잡으면서 미연시짤 찍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데 또 작업에 열중하는 남자 멋있었음


그리고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시나리오 쓰는데 좀 힘들었음


그래도 블붕이들이랑 주최자가 잘봐준덕분에 개추도 많이받고 치킨도받음


술 다익으면 후기도 쓰고싶음




지금까지 술박사 김블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