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쫄깃함과 긴장감이 사라짐.

옵젝 늘어나고
전장추가되면서
더더욱 그럼.

몬가몬가임.

이번 마스터즈 대회도 그렇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질감이 느껴짐.

예전엔 그래도 공포태그 붙어서오는 쫄깃한 긴장감이있는데.

지금은 그게 사라진 느낌임.

동물 야동 숙작만 하고
죽어도, 어~ 여기동물 내가 다먹었엇어~ 죽어도 부활하면 그만이야~

하고 배째고

시셀라 새끼는 혼자서 전장들어와서 궁 딸깍하면 무숙 1렙 오르는거 자체가 존나 웃기는데 그거에 분탕까지 잘 치면 무숙 그 자리에서 2레벨 복사함.

시즌 1부터 스쿼드 주류로 해왔는데

XX 해결 하겠다고 내놓은 시스템이 게임의 재미를 망친느낌임.

뭐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는데 개인적으로 매력있던 부분이 사라져가는게 보이는거같아서 좀 그래.

비전있던 게임이 양산형으로 바뀌는 느낌.

그걸 그냥 이번 대회보는데 회의감 좀 많이들더라.

나름 대깨블인데 동접이 나락가는 이유를 알거 같기도 하다.

유저들 중에선 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이 게임을 해왔는데 님블이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시스템이 그 마음에 드는 부분을 죽여버려서 현타와서 게임 접었어. 가 대부분의 공통된 이유인듯.

디시에소 저번에 얀 발목 자른 패치에 글썻다가 고로시 당한 사람도 그렇고 탈출패치도 그렇고 전장패치도 그렇고 다 다른데 크게보면 공통점이 저 부분같음.

유입완화 부분도 게임 시스템 패치만 신경쓰지 솔직히 인겜버그 1천시간 이상 고인물새기들 아~ 버그네 하고 넘어가잔아.

배틀로얄생존게임에서 저런거 하나하나가 사소하지만 중요 요소 들인데 무신경하게 만드는 님블도 좀 그래.

뭐랄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그냥 몬가몬가라고 밖에 할수가없네.

티어인증남긴다.

오늘은 원신이나 그동안못한 스토리나 달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