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시즌 3 격동의 시기

2시즌 플4 마감이라 재능이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열정이 없던거였음

마침 백수가 되서 8시간 수면-15시간 블서-귀칼1시간 시청으로 마음을 불태우는 사이클을 1달정도 반복하니 이터 170위권이 되었고 이대로 '영원불멸' 이 될 줄 알았음

근데 어느날부터 미묘하게 하이에나가 심해지고 미묘하게 억까가 ㅈㄴ심해져서 난 안되는놈인가보다하고 점수 100점인가 꼬라박고 랭크 1달반인가 남겨놓고 유기함

당연히 유예포인트때문에 점수는 질질떨어지고 애매한 깐부로 마무리함

근데 억까에는 이유가 있더라

개씨발애미뒤진컴퍼니새끼들이 진짜 있었던거임

계속 노력했으면 윌슨쿠션 받았을텐데 시팔

이제와서 하자니 바쁘기도 하고 에이징커브와서 이터 눈만마주쳐도 오줌지리면서 역돌격하는 몸이 되어버림

더 웃긴건 컴퍼니새끼들 아직도 겜하고있다는거ㅋㅋ

솔직히 막을 방법이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