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생각해보면 코발트 유저들은
그냥 개씹상남자색기덜이 따로 없음


상대가 몇 명이든 자신의 무기를 들고
홀로 맞서 앞으로 돌격하는가 하면


스폰의 입구를 막으려는 자들과
스폰의 입구를 뚫을려는 자들이

둘 중 하나가 남지 않을때까지
돌격하는 모습은 용맹스럽기 그지없음


그들은 용맹스럽게 싸우다 죽어야
비로소 발할라에 도달할 수 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음

그들에게 수치란
오버어시스트임


클라다같은 서포터용 초월템은
비겁한 겁쟁이나 쓰는 장난감일 뿐이라며

솔라나 토템, 코발트 블루가 아닌 이상
다른 초월템을 일절 가지 않음

어쩌면 그들이 진정 이터널리턴을 즐기는
상남자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