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이 친구라 부를만한건 동네 고양이뿐이었다.


그녀가 처음부터 친구가 고양이뿐이었던건 아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접하는데 무척이나 서툴렀고 소심했기에 사람들과 친해지기란 이렘에게는 몹시 어려운 일이었다. 


 그녀는 사람들과 함깨하지 못하는 시간을 서서히 고양이들로 매꾸게 되었고, 인간이 아닌 고양이와 함깨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녀를 고립하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렘은 여전히 사람들과 친해지길 바랬고 그들에게 귀여움 받는 고양이들을 부러워 하면서 자연스레 vf 능력이 발현됬다.


이후 그녀는 고양이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얼마안가 고양이로 변하는 모습을 들키게 된 이렘은 사람들에게 괴물이라 불리며 쫓겨나게 되었고 결국 섬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글쓸줄 모르는 나도 이렘 컨셉 몇개 붙이니까 서사 몇줄 나오는데


그냥 지금 스토리 안내고 나중에 한번에 정리하겠다 그래


애당초 너네 스토리 내는 꼬라지 보면 신캐 나올때마다 기대도 안하는데 욕이라도 덜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