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다가 올린건데 여기도 가끔 눈팅하는김에 올립니다,,,,



원래는 이터라고 꺼드럭대면서 공략쓸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정출후의 아드에대해 뚜렷한 공략이 없기도 하고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써봄,,



나만의 작은 아드로 남겨두려고 했는데 뭐 다같이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



이쁜 메이드아드 다들 써봐야지 안그래







마지막 단말마.. 보는 시점에따라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 들어가며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아드의 전체적인 운영이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함


내가 말하는 것들이 정답은 아니고, 나는 아드를 이렇게 해석하고 굴렸다 정도로 봐주면 좋겠음,,


지금 아드의 인식이 어때.


그저 "개노딜뜨끈한장판싸개근딜발사방깎서폿" 아니야


뭐 그렇게 틀린말은 아님 실제로 메인딜의 위치에는 설수가 없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나는 "방깎이 있고 지역장악이 용이한 핑퐁 서브딜" 정도로 위치를 올려야한다고 생각해


님블보고 그렇게 버프하라는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자체를 그렇게 해야한다는 거임



점수를 올리려면 결국엔 킬을 따내고 순방을 해내야하는 이 환경에서, 내가 주도적이지 못한 플레이는 점수를 벌지 못하는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팀원이 언제까지나 개고수들만 잡히길 기도하는건 너무 야박한 매칭환경이고,


내가 1인분을 못하게되면 물먹은 통나무 그 자체가 되어 심해로 꼬라박히는 순간도 온단말이지


랭크를 돌리는 목적인 점수벌기에 적합한 플레이메이킹을 하려면 결국 과감하게 할 수 밖에 없음


대충 상대 뒤에다가 RW 던지고 해 줘 하면 한계가 있단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핑퐁하는 서브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해야한다고 생각함





Q . 엥 개노딜은 펙트아닌가요



그렇다면 딜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바로 스증을 올리는거지. 아주 많은 스증이 필요하다. 그리고 스킬을 맞춘다. 아주 잘.


이게 충족되면 서브딜의 위치까지 올수 있는거지


난 그래서 아드 템 하나도 안쓰고 팀원 몰아준다?? 이런건 절대 공감 못하겠음


자기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하자


이것들을 충족시키는건 이후에 설명하겠음,,






- 특성과 전술 스킬




특성은 이거 고정.



전술스킬은 블링크.



걍 예외는 없음.



위에서 언급한 플레이스타일의 연장선인데, 요즘 뭐 헌신을 드니 결속을 드니 하는데 걍 그건 팀원이 1인분을 못하는 순간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는거야


"해줘" 하고 띵가띵가 불이나 싸지르고 있으면 겜이 자동으로 이겨지냐고


내 게임은 내가 이끌어간다 이런 마인드로 하란말이야


노딜이면 조금이라도 딜을 올릴생각을 해야지 아예 포기하면 어떻게해 그럴거면 그냥 요한이나 하러가




뭐 벽력 블링크든다고 팀원 1인분 못할때 내가 다 죽여버리고 캐리하는건 아니긴한데,,,




결론은 조금의 가능성과 변수를 위해 드는거임


블링크의 가능성이 너무나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서 뺄 생각이 전혀 안듬.


아드의 역할이 "방깎이 있고 지역장악이 용이한 핑퐁 서브딜" 이여야 한다고 했지?


여기서 핑퐁을 해줘야하는게 중요함



현재 아드의 딜지분은 Q에 몰려있기때문에 그걸 우겨넣어야 사람구실하는 서브딜 역할을 할 수 있음


근데 큐좀 긁어보겠다고 앞에서 깔짝대면 대부분의 실험체의 사거리안에 들기때문에 깝치다가는 우는 아드콘을 쓰게되는거다,,


긁다가도 위험한 스킬 피해주고 E로 좀 어그로 빼주고 블링크로 주요 스킬 한번 더 피하고 이런 플레이가 나와야 교전이기는 각을 조금이라도 넓힐 수 있는거임


즉 줄타기를 해야한다는 거지. 근데 결속을 든다? 내가 지향하는 플레이와는 전혀 다른거다.


RW 사거리가 안닿는다 거나, 조금 멀다싶으면 앞 블링크쓰고 QW 지지는것도 하나의 변수다.


이러한 요소들때문에 나는 블링크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함.




추가로 나는 블링크 바로바로 찍는편임. 늙어서 그런가 교전하기 전에 찍는것도 가끔 까먹고 쓸때도 있고,


블링크는 자주자주 돌리고 변수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바로 찍음


애초에 님블이 쌀먹좀 하지말라고 그렇게 쿨을 늘리는데 안찍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근데 사실 헌신결속 한번도 안써봄,,,,,


별로겠지뭐











- 루트와 후반템


현재 루트는 두개만 쓰고 있음


루트에 따라 후반템이 다르기 때문에 같이 설명함



루트돌때 참고할게 아드는 스테가 전혀 딸리지 않음


시작하고 그냥 바로 물 버리거나 마셔버리셈




우선 39333





맨처음에 혼자 아이템 대충 좋아보이는거 집어넣고 만든건데 똑같은 생각한 다른 아드 유저도 있더라,,, 좀 놀랬음




이 루트는 일단 그냥 무난함


어디에 사람이 몇명있건 그냥 쓸수 있음


어지간해서는 사고나는거 아니면 말리는 일이 없다는 거임





Q . 4루트에 1배달?? 미쳐버린건가 심지어 슬리퍼도 소방서에서 나오는거 아님???



이거랑 템 똑같이해서 절 먼저가는 3루트도 있더라고 근데 요즘 스증캐들 죄다 연못 들리고 미친련들이 연못 소방서에 너무 많아서 연못 일찍가는걸 선호함,,


그리고 슬리퍼를 배달에 넣어놓은 이유는 따로있다.





연못을 털고 소방서쪽으로 나오면서 이 두상자만 털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밑에 있는 자동차도 털어도 되긴함..


여기서 슬리퍼가 나온다 하면 땡큐고 안나오면 배달시키고 빠르게 경찰서쪽으로 이동함. 옷감도 절에서 나오니까 안나온다고 찾지말고 뛰어라


가속관문 받고 열심히 뛰어가면 보통은 절 낮 1분쯤에 도착함


뛰어가면서 닭이랑 들개에다가 eq 갈겨주면 잡으면서 갈수도있음 << 이건 템 두들기고 가야 수월함




여기서 팁하나 주자면 소방서에서 유리병하나 챙겨가면 좋음. 연못과 절에서 약초가 나오는데 어차피 꽃을 줍기 때문에 힐포를 만들 수 있다.


이러면 모닥불 가기전에 교전이 일어나도 든든하게 챙겨먹을 수 있음. 유리병이 안나왔어?? 그럼 뭐 씹어먹든 민트초코를 만들든 알아서해라


근데 여기 빨리가면 보통은 거의 안털려있어서 슬리퍼랑 유리병 둘다 먹을 가능성이 높음.



나름 파밍 빨리빨리했다 싶으면 절에서 아직 템안나온 재키 알렉스 다니엘들이 가끔 보이는데 쫄지말고 선빵갈기면 잡아먹을 각도 나옴


특히 재키들 때리면 이새끼가???? 하면서 쫓아오는데 거리조절하면서 지져주면 잡을 수 있음


그렇다고 너무 깝치다가 거리조절 못하고 죽으면 슬프고,,,







후반 아이템은 이렇게 감


진은이랑 용비는 상황따라서 감




가는 우선순위는 템 순서와 같다.




Q . 딜 올리고싶다면서 왜 용비안가고 스카디 가나요?? 그리고 스카디 한파 장판이랑 중첩 안되는거 알고있음??



이유는 단순하게 비싸서임. 첫 생나나 운석을 먹고 아드가 쓸 상황이면 용비를 가도 된다.


근데 나온다고 엄청 막 드라마틱한 무언가를 기대하기엔 그걸 쓰는 다른 캐릭터들의 포텐이 더 높다고 생각함,,,


그래서 보통은 먹더라도 양보하고, 내 템은 내돈내산으로만 구입하는 편임.


물론 주는건 거절하지 않음,,,,




스카디 관련해서는, 템포로 200원 모이면 바로 뽑아다가 쓸수 있으니까 먼저감


슬로우관련해서는 장판이 아니더라도 Q만 지질때는 좀 체감이 되는 편이라 걍 씀,, 스카디가 나쁜템도 아니고


거기에 장판에서 나오면 슬로우도 사라지는거라 끝자락에서 불장판 맞추면 슬로우 조금 더 유지되는 것도 있음




두번째 템으로 글슈를 가는데, 이건 좀 아쉽게 볼만한 구석이 있다.


풍화륜에서 업글하면 이미 만쿨감이기 때문에 결국 스증 2 올라가고 이속 0.05올라가는데 생나하나 쳐먹는거 치고는 정말 븅신같은 스펙업이다,,,



근데 이건 풍화륜 상태에서 제국왕관을 빼버리고 페르소나를 가면 쿨감이 빠져버린다.


개인적으로 아드할때 만쿨감이 아니면 정신이 불안해지고 손발이 벌벌떨리며 게임에 집중을 할 수 없는 병이 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글슈를 먼저간다..


이런 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페르소나를 먼저 가는것도 좋다.




가끔 교전 길어지고 돈 못써서 돈 모이는 순간이 있는데 이럴땐 걍 퀀오하 먼저감..


그리고 진은드레스는 요즘 미스릴 쓸 구석이 정말 많은거 같아서 다른사람 주던지 함.


진짜진짜 쓸곳이 없다 싶으면 진은 올림,,,


내돈으로 써야할때도 혈팩돈은 없는데 지금 돈털고 가야한다 할때 진은감


진은드레스가 좋은템은 맞는데 퀸오하의 고점이 정말 높다고 생각해서 갈수 있으면 가는걸 선호하는 편임






다음루트는 49663 이다.





피오라 연습하다가 써본 루트에서 좀 괜찮다싶어서 채용해 봤는데 좋은거같음,,


혼자 테스트용으로 파본건데 요즘은 거의 이 루트만 쓴거 같음


틴달로스가 요즘 상당히 좋은 템이라고 생각해서 선호함


첫스타트 골목길 4명까지도 커버가 됨. 그것보다 많으면 윗루트 쓰는편임..





도는방법은 별거 없음 그냥 연못에서 소방서 넘어갈때 천갑옷시키는것만 안까먹으면 됨... << 중요


가죽도 닭잡아서 챙기면 템창좀 남고






근데 이 루트의 장점은 또 따로있음.




보이는가??


에잉 뭔 트랩을 벌써만들어 할 수도 있는데 연못에서 템 주울때


망치 대나무 올가미 << 이거 3개줍고 가도 템창이 안터지는것에 의의가 있음. 대나무트랩까지는 만들어줘야하긴함..



골목길가서 피선하나만 찾으면 바로 뚱땅뚱땅 나옴


이건 그냥 변수 조금이라도 늘려보려고 시도해본건데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그럼,,


이건 필수는 아니고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하고 넘기면 됨


교전할때 스킬쿨타임빌때 대충 어따 깔아두거나 먼저 길목에 깔아두고하면 초반에는 어지간하면 트랩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잘통함



근데 기요틴 만들면 엥간하면 합류 빨리하는게 좋음


만들고 죽으면 진짜 기분 너무 좋음,,,,,,,


본인은 이걸 만들고 1일밤에 3번 죽으며 루미아섬에 트랩을 뿌리고다닌 전적이 좀 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명심하자






이 루트는 후반 아이템은 이렇게 감.


똑같이 우선 순위는 순서대로 간다.



전장전에 열심히 돌아다니녔으면 틴달정도는 뽑고 가는게 좋다.


틴달이 진짜 스펙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교전에 도움이 된다.


쿨감 35% 너무 맛있다,,,,,


이 루트가 좋은게 카바나로 운석 짬처리하기도 좋음


대충 올리면 됨




Q . 이 루트는 용비나 퀸오하 안가나요? 틴달이니까 프로미넌스 가나??



윗 루트보다 이 루트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게 자원을 그다지 안먹음


남는돈으로 팀원들 까까나 사주면 됨


그렇기에, 템트리에서 퀸오하를 가기보다는 그냥 이렇게 쓰는편임


그리고 프로미넌스가 아드한테는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프로미넌스 스증이 50임


드라우프니르보다도 낮아..


이거 낄때쯤이면 후반이라 페르소나도 있을거고 틴달에서 바꾸면 꽤나 스증이 많이 떨어짐


쿨감도 35퍼라 그렇게 후달리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혈팩나와도 팀원먼저 양보하고 진짜진짜 혈사조만들어서 박쥐한테 넣는 수준이면 쓰긴함


체력은 든든하긴하니까.. 근데 열세극복 극대화를 위해 난 그냥 틴달끼는편임,,








- 스킬과 교전



스킬 선마는 R - T - Q - W - E




근데 스킬활용이나 그런 부분은 사실 내가 그렇게 할말이 없다...





정출하면서 스킬 바뀌고 패시브 화상 묻혀놓은 상태면 그사람한테 W 기름을 올려도 불이 붙는다,


아니면 아드 Q는 스킬시전이 끝나야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기름에 불붙이는 용도로 쓰고 바로 꺼서 스킬 쿨타임 돌린다,


뭐 이런건 다들 알잖아?




예전거나 다른공략 보면 짤로도 잘 나와있기도 하고 패치해가지고 리플 못보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나는 내가 그렇게 좆고수라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나도 스킬 분배를 실수할 때가 많음


끝나고나서 아 이렇게 할걸.. 이런 자가 피드백을 하고는 한다. 잘한거같아서 리플보면 이새끼 대체 뭐하나 싶은 경우가 많다 이말이야







그래도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일단 스킬은 최대한 상대방이 " 게임 족같게하네 " 라는 생각이 들게 깔아야함.


뭔 당연한 소리야 싶긴한데, 당연한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다.


스킬잘피하고잘맞추면 이겨요 님도 치셈 돈나옴




자세히 말하자면, 상대방이 딜을 해야하는 자리에다가 깔아야 한다는 이야기임.



자료화면이 좀 부실한데 양해를 좀 구하겠다.




예를들어 대충 이런 구도로 상대가 있다고 보자.


아마 싸움구도는 마커스와 나딘이 우리전열을 패고, 펠릭스는 나를 물거나 우리팀 딜러를 조지려고 할 것이다.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뭐 첫스킬은 대충 이런식으로 던지면 될것이다.


주된 R 견제는 나딘, 거기에 나딘 동선에 W 깔아주고


마커스에게는 Q를 맞추고


펠릭스가 나에게 들어온다? 그럼 뒤로 E쓰거나 거리조절하면서 오는 방향에다가 WQ 깔면 된다.





이런식으로 길을 아예 막아서 들어오려면 무조건 밟아야 하는 자리를 만들어도 된다.


설명하기에 적합한 짤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좀 그렇긴한데, 상대방에게 이지선다를 거는것, 이게 중요함




상대 뒷라인에게는 장판 밟으면서 딜할래? 아니면 장판 밖에 있을래?


상대 앞라인에게는 장판이 사실 뭔가 큰의미가 없다. 걍 밟고들어오더라,,


그래서 Q 지져주는게 중요함. Q 다긁히면 꽤나 유효한 데미지가 들어오기때문에



사실 이런 스킬 활용들은 다들 알잖아 굳이 설명해야하나?




하지만 머리속으로 알고있는 것과 실제로 플레이하는 것은 다르다.


실전에서는 저기있는 더미들처럼 가만히 서있지 않기때문이다.


항상 어떻게 깔아야 상대가 족같을까를 생각하며 플레이하자,,,







근데 아드스킬 활용 관련해서 옛날에 갤에서 공략글 본거같은데 찾기가 귀찮다,,,,


정말 잘 설명해두고 뭐 짤도있고 그랬던거 같은데 만약 링크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ser&no=3217594





여기글이 스킬활용 야무지게 설명해줌,,


같이보면 좋을듯






교전 구도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보자면, 처음에 언급한 아드의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


"방깎이 있고 지역장악이 용이한 핑퐁 서브딜"


내가 생각할때 중요한건 지역장악과 핑퐁이다.


좁은길, 소위 말하는 아드존에서 강한건 뭐 다들 알거고, E 스킬은 허구한날 끊기지만 그래도 나름 판정 좋고 준수한 이동기다.



이걸 활용해서 상대 브루져를 끌어들여서 1:1 구도를 만들고, 서로 전장 이탈을 시킨뒤에 나는 우월한 사거리로 본대에게 지원을 넣는것,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전이다.


아드가 1:1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나름 모든 딜을 다 박는다는 가정하에 쏠쏠하게 박히긴 함


그게 힘들기도하고 요즘 유지력 좋은 브루저들 많아서 기스가 안나는 놈들이 좀 있는게 문제지.. 그래서 어그로를 끌며 본대에게 화력지원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항상 궁 스택 하나정도는 남겨두는게 좋다.


나도 맨날 쿨마다 던져서 가끔 후회한다,,,









여담으로 부쉬확인할때, 기름을 부쉬안에다가만 까는게 아니라 밖에서부터 깔면 좀더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진짜로 안에서 기습시 실험체에 따라 아드 큐사거리정도면 충분히 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멀리서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이걸 의식하고 부쉬 안쪽에서 대기한다고? 그정도 정성이면 죽어주는게 맞지


이것도 확인 못하는 실험체 수두룩해









- 아드에게 어울리는 조합?



일단 나는 아드원험(아드 하나만 한다는 뜻 ㅎ)으로 올렸기 때문에 조합을 가리지 않고 다 기용했다.


이말은 여러분도 아무때나 아드를 박으면 된다는 뜻이다.


진반농반인데, 실제로 아드는 어느조합에 들어가도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베스트는 다들 알듯이 2브루져 근딜조합에 아드를 넣는 것이다.


뒤에서 든든하게 후방지원해주면 됨




1탱 1메인딜 아드 이런식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이때 메인딜의 지속딜이 확실하지 않으면 탱도 버거같이 노딜이 아니라 어느정도 딜나오는걸 뽑아주는게 좋음



극단적으로 3딜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완전히 뚜벅이들로 구성하면 당연히 힘들고, 적당히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핑퐁하고 각자가 1인분하면 충분히 우승할만함


암살자들이랑도 잘맞는 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닷지를 고려하는 픽이 좀 있다.


그건 바로 비슷한 포지션인 서폿들이다.


진짜 아르다 테오 프리야 요한 << 그냥 이새끼들이랑은 상종이 안됨


나머지한명이 뭐든간에 걍 교전이 성립이 안됨


어 좀 할만한가? 싶다가도 결국 전복됨


다른애들은 별 이상한애들도 그래도 나름 어캐 할만은 함,,




근데 이상하게 수아랑 좀 안맞음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수아랑해서 좋았던적이 진짜 걍 손에 꼽음


잘하는 수아여도 좀 애매한데 2브루져 조합이여도 수아넣으면 걍 픽창부터 걱정됨


왠진모름,,, 아마 수아가 어그로를 다 받기에는 좀 조건을 타는 캐릭이라 서로가 딜할 환경이 잘 안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 마치며



아드 님블에서 지금 방치중인데, 지표가 잘나와서 또 그런거같김함,,


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그렇게까지 구린 픽은 아닌거같아서 이해는 함


어떻게 건드리든 위험한 스킬셋이긴 하니까..


그래도 쪼끔만 버프해주면 참 좋을텐데,,,,,,



아드가 점수올리기에 그렇게까지 부적합한 픽은 아니라고 생각함


일단 이론상 지나가면서 모든 부쉬가 체크 가능하니 앞장서서 팀원들 오더하며 끌고가기 좋음


근데 또 우리팀이 너무 못한다 싶으면 혼자서는 무력한 픽이라 저티어에서 캐리용은 또 아니고...


이게참 애매함



아드는 결국 경험이고 본인이 발전시켜야하는 픽이라고 생각해서 이만 줄입니다.





예정에 없던 글이라 좀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그래도 긴글 여기까지 다 봐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질문은 가능하다면 받아드림




마지막으로 메이드아드 너무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