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부쉬는 테오도르의 1.5초 은신을 이용해 부쉬 > 부쉬간 이동으로 모습을 드러내지않고 부쉬간 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적을 따돌리거나 혼란을 주는 데 사용하기 좋음.


부쉬에 발만 담궜다가 유턴해서 돌려도되고, 살짝 나갔다가 부쉬 안에 그대로 대기만해도 좋음. 그리고 2단부쉬로 넘어가도 좋고.

상대 입장에선 와드 안박으면 절대 이동경로를 알 수 없어서 부쉬가 두 개 붙여있는 장소는 브루저 따돌리기에 굉장히 유용함.


추가로 2단 부쉬 이동은 상대방을 기습할 때 쓰면 완전좋은 기술임.





원래 이 세 부쉬만 은신 상태에서 몸을 안드러내고 이동할 수 있는 부쉬였는데, 이제는 좀 많이 늘어남

(성당 위쪽 2단부쉬는 잘 안쓰다보니 까먹었었음 ㅎㅎ;; 지금은 추가했음!)



이 두 부쉬는 진짜 딱맞춰서 이동시키면 레이싱헬멧 + 칼날다리의 3.96의 이동속도로 딱맞게 이동가능. 근데 두 아이템이 안나온 상태라면?



진짜 딱 1~3프레임정도 부쉬밖에 모습이 보임. 도주용도로 쓸 때에는 상대가 슬로우걸어놓은 상태거나 길막하면 당연히 못감. 근데 이젠 가능하죠?



▷ 확실하게 가능해질 부쉬들







▷ 나와봐야 알수있는 부쉬들






이제 테오도르는 양궁장과 묘지교전의 신이 될 예정인 남자다.


이제 테오도르의 은신 지속시간은 2.5초니까!!


테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