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음슴체로 공략을 쓰겠음.


불편하다면 일단 본인이 미안함.


그리고 피시방에서 급하게 쓰는거라 영상에 잡음이 들어가는 점 사과함.


맞춤법 검사기 안돌림, 불편한 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함.


일단 본인 이리 시작한지 이제 2달차인 개허접 뉴비니 콤보관련해서는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알겠음.


절대 본인이 올리기 귀찮아서 그러는건 절대아님.


공략을 시작하기 앞서 공략의 신뢰를 증명하기 위해서 사진 하나만 올리고 시작함.


(현시즌아님)


일단 보인 마우스 dpi는 800임.



마우스 정확도 향상 무조건 끄셈.


나는 논타겟 스킬을 잘 못맞추겠다. 


아님 게임할때 논타겟 스킬을 처음 한타할때는 잘맞추는데 한타를 지속하면 할수록 스킬을 못맟추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임. 


혹은 분명 내가 원했던 방향으로 스킬을 날렸는데, 안날라간 경우가 있을거임.


아닐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스킬이 안 맞았을때는 대부분 손목 피로도 높아서 그런거임.


fps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트레킹 에임(적을 끝까지 쫓아가는 에임)을 할때 느끼는 손목 피로감은 생각보다 엄청남.


그래서 대부분 fps 유저들이 손목 피로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첫째로 손목에 무리가 안가게끔 최소한으로 힘을 주고 팔도 같이 움직이면서 손목 피로감을 줄이거나, 무빙도 같이 곁들여서 에임을 어떻게든 보정하는 경우가 있음.


왜 갑자기 생뚱맞게 트레킹 에임(적을 끝까지 쫓아가는 에임)에 대해서 갑자기 설명하냐고 말할수도 있음.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우리는 마우스를 조준할때만 쓰는 fps 와 달리 캐릭터를 이동할때도 마우스로 이동함.


심지어 이동하는 와중에도 스킬을 맞추기 위해 마우스를 극단적으로 반대쪽까지 꺽어야 하는 경우도 fps보다 훨씬 많음.


fps 게임에 비해서 이런 3인칭 장르의 게임이 우리의 손목은 생각보다 많은 피로감을 줄 수 있음.


그래서 여기서 너희들이 스킬을 못맞추는거랑 손목의 피로감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 물어볼 수 있음.


내가 예시를 들기 좋게 직접 몸으로 경험하게 해줌.


일단 손에 주먹을 힘을 최대한으로 주어서 꽉쥐고 그상태로 손목을 돌려보면 알거임.


손목 돌리기 개빡셀거임.


그리고 손목에 뭔가 걸리는 듯한 기분도 들지 않음?


손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조차 안든다면 진짜 재능충임 내가 보장함.


이 손목에서 느껴지는 걸리는 감각 때문에 스킬샷을 내 생각과 다르게 이상하게 날리는 경우가 많음.


내가 말했던이 걸리는 감각이 손목의 피로감으로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이 손목의 피로감은 마우스를 격하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마우스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점점쌓이게 됨.


그럼 니 논리대로면 게임 한판 하면 우리는 손목이 다 작살 나는거 아니냐고 따질수 있음.


그래서 마우스를 쥐는 손에 힘을 풀면 이 피로감은 어느정도는 해소됨.


이해가 안될수도 있으니 내가 그림판으로 설명해줌.



하지만 한타 도중에 만약 손목의 피로도 게이지가 오버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지?


그래서 우리는 개개인 마다 이 피로도 게이지가 올라가는걸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함.


그냥 이건 나보다 더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의 영상 링크 첨부함.


첫번째 영상은 마우스가 어떻게하면 잘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영상이라고 보면됨.


두번째 영상은 자세에 관해서 가르쳐 주는 영상인데 봐도 후회안함.



https://www.youtube.com/watch?v=8mSyNLZKUcY&list=PLgzy0C3T6tQNcS8v9Mcb_nBbw4WM8UU2T&index=11&ab_channel=%EB%9F%89%EA%B8%80%28Ryanguru%29





https://www.youtube.com/watch?v=FNOpXeW8P1w&list=PLgzy0C3T6tQNcS8v9Mcb_nBbw4WM8UU2T&index=9&ab_channel=%EB%9F%89%EA%B8%80%28Ryanguru%29


그래서 블붕이들이 여기서 따질수도 있음, 이새끼 쇼이치 단검은 언제 쳐 줍냐고.



미안함 지금 시작하겠음.


첫번째 4각 쇼이치 단검 줍기



일단 이렇게 궁극기가 영역전개가 될거임.


이때 아무 한쪽에 w를 존나 연타함.


타는걸 본 그 뒤로.


마우스를 빠르게 한바퀴 돌려서 움직여야 하는데.


손캠이 있으면 내가 보여주는데, 여기가 피방이라 또 그림판으로 동봉함 사과함.


마우스를 손목으로만 움직이면 걸리는게 있을거임, 그래서 여기서 핵심은 팔도 약간은 같이 움직여야함.


그래야 마우스가 자연스럽게 삥돌아갈거임.


반대로 돌리는것도 똑같고.


(완성본)


(시계방향)


(반대방향)


이제 이걸 연습 하는 방법에 대해서 올려줌.


손캠을 올려주고 싶지만 피시방이라 급하게 그림판으로 올림


숫자 방향으로 w를 타면서 연습한 다음.



한바퀴 돈 뒤


바로 그 자리에서 한자리씩 밀어내면서 연습하면됨.


반대 방향도 똑같음.


여기서 핵심은 느리더라도 자기의 마우스 커서 위치를 끝까지 보면서 움직이는게 중요함.


이제 삥도는거에 익숙해 졌다 싶으면, 응용 편으로 넘어감.


이제 마우스 돌리는게 익숙해 졌다면 이제는 급커브를 꺽는 연습을 해야함.


이걸 이제 콤보식으로 응용하면 



?????????????????????


블붕쿤: 시발련아 난이도를 갑자기 올리면 어떻게 라고 말할 수 있음.


괜찮음 나도 오늘 공략 쓰면서 방금 생각해낸 처음 써보는 연습용 콤보임. 



하지만 걱정안해도 됨, 이것도 할 수 있게 가르쳐 줌.


이거는 일단 블붕쿤들이 따라할 수 있도록 예시로 천천히 움직이는걸로 올림.



막판에 약간 절긴했는데, 처음해보는 콤보라 우리 블붕쿤들이 감안해줄거라고 믿음.


이게 삥 도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블붕이들이 나한테 따질 수 있음.


일단 하기전에 그림판을 켜고 무한대를 연속해서 빠르게 10번 그려보셈, 손에 최대한 힘을 빼고 마우스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셈.


(예시)


(핑계 : 집에 있는 전용장비도 아니고 피시방이라 주저리 핑저리)


막판에 나도 손목에 무리가 와서 삐끗거리는게 보이긴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무한대를 움직이게 될수 있다면, 마우스 커서의 급커브 조절을 잘할수 있게됨,


이때 블붕쿤은 이렇게 물어볼수 있음.


아니 이거랑 급커브랑은 무슨 연관이 있다는 소리임?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이게 카트라이더 코너링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우리가 급커브를 돌때 아웃에서 인으로 코너를 빙 돌려버리면 차량이 적은 감속으로도 코너를 돌 수 있잖아?


그거랑 이거랑 똑같은 원리임 이해가 안된다면.



위 사진을 각각 그려보면 이해가 감 확실히 밑에 쪽이 힘이 더 들어감


그럼 마우스를 어떻게 꺽어야 한다고 물어볼수 있는데. 손캠이 안되서 이거는 조금 이해가 안될수도 있음.



이때 다시 되돌아 올때 (핵심)


이때 핵심은 약간 움직임이 구렁이 나 지렁이 기어갈때처럼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움직여져야함, 그래야 손목에 무리가 덜감.


그래서 이 무한대 그리기가 익숙해 졌다면 방금 영상에 있는 단검 줍기 콤보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하면 잘 됨.


궁금하거나 물어보고 싶은점 있으면 물어 봐도 됨.


+추가 마우스 이리설정 기본 감도에 즉시시전 설정했습니다.

 


블붕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