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 사람 있어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작성함



기본적으로 쭐루의 Q는 바닥에 꽃을 심는다. 꽃은 1.5초 뒤에 만개한다. (부쉬에다 쓰면 바로 만개한다)


이미 만개한 꽃에 Q가 겹치게 되면 위치한 적을 밀어내며 추가데미지와 함께 쿨타임이 감소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꽃이 2개이상 겹치는 범위는 Q 시전 원 범위가 이미 만개한 중앙의 꽃 씨앗에 닿았을 경우에 해당한다.



1. 기본적으로 중앙의 만개한 꽃으로부터 충격파가 발생한다.

꽃 씨앗으로부터 몇시 방향에 서있는지에 따라서 그 방향으로 밀어진다.

만개를 터트리기 위해서 쓰는 Q는 넉백 방향에 관여하지 않는다.


2. 그러나 꽃이 여러개 겹쳐있을 경우 개화를 통해서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쭐루가 바닥에 깔 수 있는 꽃의 갯수는 쿨타임과 적의 무빙으로 인해서 지극히 제한적이므로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적의 무빙을 예측하여 적을 의도한 방향으로 밀어내는건 상대가 쭐루에 대해서 알수록 불가능에 가깝다

프리야의 궁을 안으로 붙었다가 걸어서 바깥으로 피하는 재키보고 절망감을 느껴보았는가?

실험체 자체가 상대의 무지에서 오는 메리트를 통해서 먹고사는게 크다...


연습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건 매혹을 통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자신쪽으로 오게끔 고정한 상황에서의 Q 넉백인데,

이미 넉백보다 중요한 매혹이라는 CC를 소모해서 하는 행위이므로 넉백 방향보다는 추가딜과 쿨타임 회수에 의미가 있는 콤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