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필자의 전적은 이러타 이 공략에는 기본 운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띠아의 역할 및 스킬과 교전 위주로 들어가있기에 반응이 좋다면 더 만들어 보게따.


시즌 0.5                                                   시즌0.7


시즌1                                                  시즌2 (현재)

띠아(이쁘다) 

우리 이쁜 띠아의 공략에 들어가기전에 띠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대표적으로 3가지씩 알아보자.

장점

1. 유틸및 CC기 다수 보유 (기절,속박,침묵,회복,이동기,빠따무스)

2. 중거리 대치 상황에서의 패왕

3. 이니시에이터 및 서브 딜러로 활약 가능


단점

1.쿨타임 고정, 하자있는 이동기

2.너무 붙어도 문제 너무 떨어져도 문제.

3.딜러는 잘 녹이지만 탱커에겐 불리함.

그렇다면 위의 장점과 단점들을 종합해서 나오는 띠아의 역할이 무엇일까?

일단 공략에 앞서기에 주의 해야할건 띠아는 메인 딜러가 아니다! 은근 하자있는 W쿨타임, 스증 딜러 특성상 템이 나와야 강력함 (물몸 상대론 템 없어도 잘 패지만) 이라는 이유 때문에 메인 딜러는 조금 힘드니 그리 알도록 해라. 그러니 다수의 유틸기에서 나오는 이니시 에이팅, 색조합의 순간 폭딜로 나오는 서브 딜러 및 아군 원딜 보호를 기본 스탠스로 가면 편하다.


특성과 후반템 그리고 전술스킬(루트는 꼴리는거 쓰셈)

특성의 경우 보시다시피 빠른 스킬 쿨타임을 이용하기에 흡혈마가 어울린다. 스테미나가 딸리기에 엔도르핀은 거의 반 필수고.

남은 하나는 너가 꼴리는거 아무거나 써도 좋다.

부특성 같은경우는 CC기가 많은 띠아 특성상 가시덤불을 가면 좋고, 위에선 할인쿠폰이지만 솔직히 꼴리는거 가는게 좋다.



후반템 같은 경우는 맨위의 5가지가 가장 기본이 될테지만. 

띠아는 궁을 제외하곤 쿨감을 받지 않는 대신 쿨감의 일부가 스증으로 치환되는 특성템을 맘대로 선택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기는 띠법봉을 많이 감, 모피흡이 라는 유지력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기에. 그래도 아주 가끔 터럭손도 가지만 저주딜이 하자가 된 이후로는 나는 잘 안가게 되는편.


물몸 상대로는 꽤나 강력한 띠아지만 반대로 탱커에겐 죽어라 스킬써도 딜이 잘 안들어가니 용의 비늘 채용은 꼭 고려해보자.


뚜벅이 띠아 특성상 조금 이라도 더 버티거나 대치 상황을 생각해 우주비행사의 헬맷도 좋은 선택지지만, 쿨감과 이속을 조금이라도 챙기고 싶다면 예언자의 터번도 좋은 선택이다. 

신발같은 경우는 치감이 달린 칼날다리나 분홍신을 올리지만 정 갈 상황이 안되면 글레이셜도 고려 해볼만 하다.


스증계수를 아주 기똥차게 받는 우리 띠아 특성상 20% 스증뻥이 들어간 옷이나 머리는 챙겨두는게 좋다. 게다가 옷 같은 경우는 쏠쏠한 최대체력도 붙어있어서 유지력도 도움이 된다! 머리는 반대로 이속이 무려 0.1 이나 붙어있고. 

즉 띠아는 템 선택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니 상위템을 올리는데 무엇을 가야할지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띠아의 스킬 이해 및 교전편.

우선 가장 중요한 띠아의 W스킬은 색깔을 바꾸는 스킬이다.  이 스킬이 중요한점은 색을 바꾸는 것도 있지만. (Q쿨타임에도 영향을 준다.)

다른 스킬을 사용 중에도 사용 가능 에 들어있다. 이게 띠아를 할때 알아둬야할 점이다.


Q 는 현재 띠아의 색상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색상은 위와 같이 확인 할수 있다.

위와 같이 색상에 따라 Q 스킬이 달라지는데 (시야 감소와 에어번은 과거의 유산이니 신경 쓰지말자)

Q- 노란 Q는 물감을 일직선으로 던진다. 둔화량은 20%지만 굉장히 미미하다. 보통 파랑 아니면 이 색깔로 다니게 될것이니 가장 익숙할친구 1 w마스터시 쿨 5.5로 제일길다. 부시에 던졌을때 사람이 색깔 뭍으면 또롱~ 소리가 난다.


Q-빨강이는 부채꼴로 휙 긋는다. 둔화 20%라는데 모르겠다. 옜날에는 시야감소때문에 꿀스킬 이었지만 지금은 가뜩이나 붙으면 약한 띠아에게 눈물을 흘리며 붙게 만들어야 하며 은근 색깔이 뭍는 판정도 쓰레기인 그냥 장애스킬이다. 그럼에도 가장 딜이 쌔고 파급력이 강한 보랑,주황을 만들기 위해 빨강이를 뭍혀야 하는 가장 핵심 스킬이니 빨강이의 범위는 꼭 머릿속에 각인해두자.w마스터시 쿨 3.5


Q-전방으로 찍는다. 겉부분은 10% 둔화지만 중앙 부분은 무려 60%의 둔화를 자랑하며, 심지어 색깔이 뭍는 판정도 좋다. 띠아의 기본 콤보인 QWQ 콤보를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니 초보 띠아들은 이 파랑이를 들고 다니는것을 추천한다.w마스터시 쿨 4.5


위에서 서술했듯 모든 스킬을 사용중에는 W를 사용할수 있으니. Q를 쓰고 W를 쓰면 다음 Q가 빠른 속도로 나간다.

Q 도중 W를 써서 다음 Q를 빠르게 썼을때.


 

W없이 Q만 조졌을때.


보다시피 스킬의 나가는 속도가 달라지니 꼭 익숙해지도록하자. 


다음으론 머리아픈 색배합 시간이다! (패시브) 띠아의 본체 라고 할수있다.

색배합은 밑과 같은데 다른거 필요없이 쉽게 쉽게 생각하려면 이것만 알면된다.




상대에게 뭍은 색깔의 유지 시간은 5초임


노랑+파랑 = 초록 : 가장 기본적인 색조합. 효과는 쉽게 말하면 속박이다. 띠아의 기본 콤보 

파랑이로 시작하는 Q W Q R Q 콤보, 노랑이로 시작하는 Q WW Q R Q 콤보로 지긋지긋하게 쓰게될 색조합이다. 스증 80%로 무난하딜을 가지고 있지만, 탱커에겐 간지러운 수준이다.


빨강+파랑 = 보라 : 띠아가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을수 있는 이유. 피가 찬다. 많이 맞출수록 많이 찬다. 심지어 딜도 스증 130%로 존나 쌔다. 이동속도도 빨라진다.  


빨강+ 노랑 = 주황 : 핵심 스킬. 궁극기보다 중요함. 1.6초 동안 침묵에 도트딜 이 들어간다. 도트딜도 스증 165%로 조질나게 아프지만 이거 한방이면 대부분의 딜러들이나 탱커들은 바보가 되어버린다. 


기본적으로는 초록이로 운영 하는 게임이 자주 그려질거임. 애초에 띠아의 사정거리 내에서 가장 맞추기 쉬운 스킬이고, 속박이라는 CC기도 우습게 볼게 아니어서.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역시 빨강에서 나오는 색조합들임. 하나같이 조질나게 쌔고, 그거 한방이면 전황을 바꿀정도의 파급력이 있음.

대신 사거리도 짧고. 맞추기도 어려운 빨강을 써야한다는게 문제지만. 그걸 잘 맞추는게 띠아의 가장 큰 실력의 척도라고 봄.



밑은 그냥 대충 설명만하고 넘어갈꺼. 


띠아의 생존기1 , 아픈손가락잡기술 생성기 한때 띠아가 CC 범벅 사기였을 시절 님블이 띠아 조져 놓고 까먹은 듯한 스킬. 이거 상향좀 해줘. 
기본적으로 생존기로 사용 되지만 상대에게 색을 입히는 용도로도 사용할수 있음. 이동거리도 꽤 길고 사용시 뒷판정이 은근 있기에, 도주 시에 색깔 뭍히면서 도주할수도 있음. 그래도 띠아 잡기술의 대부분은 이 E스킬에서 나오긴함.

노란색을 맞추고 빨간색 E로 즉시 침묵에 걸리게 한다던가, 반대로 도주 시에는 속박을 걸면서 도주 한다던가.
!!! 참고로 사용중 저지불가가 없고 벽을 넘지 못하기에 기절 맞거나 넉백 맞으면 끊김. 심지어 유키 발가락 찧는것 마냥 툭하면 걸려서 1m도 못감 개열받음 은근히 자주 발생하기에 무지성으로 쓰진 마셈. 그리고 궁은 쿨감 받으면서 왜 이건 못받게 해놨니 님블아?
님블뉴런이 보고 있다면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게 하거나 저지불가를 넣어 줘라.


궁극기, 이니시용 기절 및 한타,생존, 지역장악에 사용, 정 급할때 자기한테 써서 생존기로도 사용할수 있고, 팀원이 물렸을때 팀원 위에 써서 한텀 생존에 도움을 주거나 상대방이 들어오는 길목을 차단하고, 도주로를 차단할때도 쓸수있음. 여러모로 좋은 기술이지만 궁극기에 너무 연연하지는 말것. 띠아는 패시브가 본체임. 색깔(빨.노,파) 뭍은 상대에게는 0.5초 기절 시간이 더 길어나는 소소함이 있음(이때 조합된 색깔은 0.5초 추가 기절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음). 


방망이 무스 띠아의 생존기2 , 또는 궁으로 상대방 밀어넣을때 사용.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할것. 상대의 정신집중 스킬을 이걸로 끊거나 날라오는 상대 날려 보낼때 기분 째짐


블링크 띠아의 생존기3 , 또는 확실한 교전에서 파랑색으로 깜짝 이니시 할때 사용. 가뜩이나 생존기가 절실한 띠아에게 생각보다 중요해서 3~4코어 정도 나왔을때 전술스킬을 올리는것도 추천.



스킬 설명은 위에서 마치고. 못다한 설명은 밑에서 해보이겠음. 추가적인 질문 사항은 댓글에 써주길 바람.


교전 스탠딩 및 교전 팁 

일단 새벽이라 생각나는것만 적어 보겠음. (영상 올리는 법을 몰라서 글로 설명함, 나중에 영상도 올려봄)


1. 교전 스탠딩 및 색배합 공식

2. 암살자에게 마크 당할때. 

3. 궁극기및 블링크 운용방법.

4. 대치 상황, 및 힘든 실험체의 상대법.

5. 잡다한거



1. 교전시 위치.  띠아는 팀의 조합에 따라서 스탠스가 달라진다. 팀원 내에 띠아의 이니싱에 호응 할수 있는 실험체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니시에이터로써 운용 하거나, 탱커의 후방에서 교전중에 계속 CC기를 흩뿌리던가 메인 딜러를 보호하며 서브딜러로 운용 하는게 기본적이다.


교전중의 위치는 언제든 파랑과 노랑을 맞출 정도의 위치에서 무브를  치는것이 좋다. 따만 띠아의 특성상 물몸이기에 이니싱이 아닌 이상은 교전중 언제든 아군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도움을 줄수 있는 아군의 근처에 있도록 하자.  


띠아는 난전의 상황에서 오히려 빛을 발하는 캐릭터임. 

상대가 자신의 몸에 뭍은 색깔을 의식하지 않았을때 나오는 다채로운 CC기와 유틸에 오히려 띠아는 피가 차는데 상대방은 침묵이나 속박에 말라죽어가는 모습을 볼수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띠아 플레이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게 W컨트롤일텐데. 이건 그나마 내가 조언할수 있는게 교전중에 침착함을 유지 하는것 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띠아가 쿨이 짧다지만 마음이 급해져서 스킬을 있는대로 난사하다 보면 당연히 띠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스킬 딜러 들도 마찬가지로 쿨 딸려서 스킬 못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함. 내 경험담 이기도하고 은근  자주 있는 일이긴 한데 가끔 모든 색이 쿨타임이라 어리둥절하며 우왕좌왕 할때가있음 ㅋㅋ... 일단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절대 무빙을 멈추지말자. 거리 조절이 필수인 띠아는 언제나 자신의 거리를 유지 하는게 중요하다.


띠아의 색배합엔 딱히 공식은 없음, 다만 패시브가 주 딜 이기에 한발 한발을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가지 않는이상 오히려 띠아 쪽이 어버버 거리다가 죽는 모습이 자주 나옴. 각 색깔의 쿨타임은 난전중에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테니 적어도 내가 무슨 색배합을 어떤 상황에 맞춰야 할지는 머릿속에 각인 시켜두는게 좋음.  


녹색(속박)의 경우 이니싱과 추노에 용이하고 가장 딜이 떨어지기에 난전의 상황에선 잘 사용되지는 않을거임. 


주황(침묵)의 경우 가장 한타에 기여도가 높은 스킬임. 위에서 서술했듯 잘 맞춰야 되는 1순위로 생각하셈. 이거 하나만으로도 한타가 터지는 상황이 자주 나옴.


보라(피흡)의 경우는 난전중 파랑색이 뭍어있으면 자주 터뜨려 주는게 좋음. 피흡량이 미쳤음.


모든 스킬을 여러명에게 맞출 필요는 없음. 한 대상에게 확실하게 패시브를 터뜨리기만 해도 됨. 대신 그 패시브를 적재적소에 터뜨리는게 가장 중요함. 띠아맘들이 가장 중요하게 머릿속에 인식해야할 것은 다시 말하지만  주 딜은 패시브에서 나온다는것임.



2.암살자에게 마크 당할때. 현재 이터널리턴의 암살자들은 대부분 스킬딜에 의존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다. (쇼이치,아비게일,다니엘,캐시) 그런 아이들에게 띠아는 아주 좋은 뚜벅이 먹잇감인데. 팀에 원딜이 없다면 대부분 띠아를 물러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서는 두가지 방법으로 나뉠수가 있는데.


상대에게 노랑, 또는 빨강이 뭍어져 있을때. 또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노랑의 물감을 맞출수가 있을때.

우선 당황하지마라. 암살자가 너에게 온다는건 어떻게든 Q한방은 맞출수 있다는 것일테니. 무조건 노랑이를 맞춰 주도록하자.

(빨강이도 좋지만) 그리고 암살자 특성상 어쩔수 없이 띠아에게 붙어야 하는 일이 필연적으로 생길것이다.


대부분의 암살자 캐릭터들은 띠아의 행동을 방해하는 하드CC기가 없기에. 상대에게 빨간색 E를 맞추면서 도주를 시전하면 된다.

최대한 적이 없는 방향으로. 이렇게 된다면 상대방은 침묵에 오히려 띠아 쪽에서 역공의 기회를 보게 된다.


다만 상대에게 색이 없는 상태로 자신에게 파고 들었다면, E랑 블링크를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암살자들은 대부분 상대의 배후로 파고들어가는 스킬이 있기에 방망이 무스를 쓰고 있으면 헛스윙치고 몸 대주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볼수 있을테니. 


만약 E나 블링크가 없는 상태에서 마크를 당한다? 우선 자신에게 궁극기를 박아라. 상대방이 기절에 걸린다면 방망이 무스로 밀어내고 도망치는 방법을 택하자.


모든 스킬이 전부 없어요. 그럼 그냥 죽어라; 그거 살아가길 바라는건 너무 욕심쟁이인거 아니니?


상대방에게 암살자가 존재 한다면, 팀원과 합의하여 암살자부터 마크하는 형식으로 가는게 좋다. 1초 정도의 cc기만 있다면 띠아에게 암살자 녹이는건 쉬운 일이니까.



3.블링크의 및 궁극기의 운용  띠아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전술스킬 블링크. 꽤나 효자 스킬이다. 자신의 조합과 상대의 조합을 비교하여 만약 우세하다면 블링크 - 파랑 - W - 노랑 - 궁극기 조합으로 이니시에이팅 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띠아에게 부족한 도주기를 채워주기에 돈이 여유롭다면 전술스킬 강화를 꼭 해주자. 


궁극기 같은 경우는 굳이 상대에게 맞추지 않더라도 상대의 도주경로, 상대의 진입경로에 씀으로써 공간을 장악하는 역할 또한 겸비하거나 아군이 물렸을 경우 아군의 위에 궁극기를 날려 아군의 보호 및 역습의 기회를 볼수도 있다.


요점은 궁극기를 아끼지 않는것. 띠아의 핵심딜은 색배합에서 나오는 패시브 딜이지 궁극기가 아니기에. 궁극기 사용을 아끼봤자 결국 아끼똥이다.



4. 대치 상황, 근거리 원거리 상대법. 띠아는 중거리의 신임농담이 아니라 파랑과 노랑에서 나오는 이기적인 딜교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대치 중 속박 패시브로 계속 갉아 먹던가. 가끔 못참고 얼굴들이미는 녀석한테 노란색이나 파란색을 뭍혀서 속박각을 보는게 좋음. 팀에 훌륭한 이니시 에이터가 있다면 그 이니시에 호응해서 들어가도 좋음. 


다만 주의 해야할건 띠아는 물몸 녹이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깡딜을 가지고 있는데, 탱커들에겐 이상하리 만치 딜이 잘 안들어감. 그러니까 이니시에이터가 없는 상황이라면 확실한 각이 나올때까지 갉아먹는걸 추천함. 


위에서 띠아는 중거리의 패왕이라고 말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초근거리 개싸움과 원거리 싸움에선 한없이 바보가 된다는거임.

초근거리에선 띠아가 할게 없으니 거리를 벌리느라 딜로스가 나고. 원거리에서는 진짜 일방적으로 쳐맞는 샌드백이 되는 기분이 남.


초근거리 개싸움이 되면, 대부분 cc기 투성이 녀석들이랑 뒤엉키게 될텐데 여기서 마음이 급해져서 잘못 E쓰면 E캔슬 당하고 그대로 사출 당함. 상황을 잘 보고 확실하게 E를 탈수 있을때 E를 쓰거나, 차라리 블링크로 빠져서 띠아의 거리를 만드는게 좋음. 중요한건 패닉에 빠지지 않고 생존기 스킬을 난사하지 않는것임.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궁갈기셈.


원거리 싸움은 팀에 팔 긴놈이 띠아 뿐이면 진짜 부조리할정도로 쳐맞을거임. 가뜩이나 원딜 메타인데... 최대한 노랑이로 상대의 딜러진에게 색깔을 뭍히고 파랑 Q로 속박각을 보는게 좋음. 상대가 멍청한 행동이나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띠아에게 힘든 싸움이 되는건 어쩔수 없음. 대치를 포기하거나 노랑이가 뭍었다면 과감하게 블링크 파랑Q라도 갈겨보셈.


원딜과 1:1 상황에서 어지간한 스증 딜러나 근캐를 만나면 어느정도 뚜드려 팰수 있는 반면 평원딜을 만난다? 기습 하거나 운좋게 기절을 거는게 아니라면 속수무책으로 쳐맞을테니 그냥 도망치는게 좋다.


5.콤보랑 잡다한거(질문 있으면 이곳에 추가함)

기본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콤보


기본 속박콤보 

1. 파랑Q - W - 노랑 Q - R - - W - 빨강 Q (이때 기절 걸리기 전에 빨강 뭍혀주는게 중요)

2. 노랑Q - W W - 파랑 Q - R - W - 빨강 Q (이때 기절 걸리기 전에 빨강 뭍혀주는게 중요)


이때 거리가 너무 벌려져 있거나 이니시용으로 사용 하는것 이라면 굳이 무리해서 빨강 Q를 맞출 필요없음.


빠른 침묵 콤보

1. 노랑 Q - W - 빨강 E

도주용

1. 노랑 Q - W W - 파랑 E 거리 되면 Q

띠아 노랑이로 다니는 편이 대처하기는 쉽지만, 스킬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면 파랑이로 다녀보자. 둔화60% 덕분에 스킬 맞추기가 쉬울거임.


끝으로.첫 공략이라 부족한것도 많고,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남들 처럼 영상도 못담았는데. 시간 되면 영상이나 부족한것좀 채워 넣을겡... 픽셀띠 덕분인지 띠아맘이 늘어나서 기쁘고 새벽에 4시간이나 걸려 쓰느라 횡설수설하고 빠진 설명이 많았을텐데 질문 해주면 친절히 답해줄게. 


띠아는 피지컬은 둘째치고 침착함과 거리유지, 그리고 다른 캐릭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 뇌지컬 캐릭이라고 생각함. 우리 모두 띠아맘이 되어서 루미아를 여의봉으로 덧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