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깐 챈 보니까 마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거 같길래 

오늘 챈 대회 유일 마이 사용자(다이아)라서 조금 궁금증 해소라도 하라고 가져왔음

이런 글 처음 쓰는거기도하고 탭을 어디다 달지 모르겠다..

일단 음슴체로 본문 작성함


일단 제대로 활용이 안됨 + 단점을 보여주는 장면임


팀원들이 잘해줘서 교전은 이겼는데 기본적으로 스킬 쿨이 굉장히 긴데 핵심인 E 스킬이 엘레나한테만 맞으면서 피올로한테 프리딜을 맞았고 살려고 자기자신한테 궁을 써서 억지로 체력을 조금이나마 채우게됨. 더 좋은건 피올로가 휘두르는걸 막았다면 체력 유지가 더 쉬웠을테니까 마이 본인에게 궁을 쓸 상황엔 가능하면 적의 주력 공격을 막는 걸 생각하고 쓰는게 좋음 


이니시를 열고 아군을 지키면서 싸운 장면임



탱커인데 1선 맨 앞으로 나가지 않는 포지션을 잡는 이유가 여기서 한번 나오는데 만약 이미 이니시용으로 W E 채찍무스를 모두 쓴 상황에서 상대 딜러를 보겠다고 안으로 더 들어갔으면 이어지는 니키 - 카밀로 진입에서 아이솔을 못지키고 한타를 질 확률이 엄청 높았을거임.


 내가 1선으로 나가기보단 항상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아군 딜러의 프리딜각을 만들어 주는게 유효함. 위 영상에서 처럼 니키의 궁은 맞아도 바로 호응될 적이 없으니까 맞게두면서 충분히 거리를 챙기고 이후 들어오는 E 스킬을 궁으로 회피시키면서 진입해 오는 카밀로를 E - E 로 끊어주면 한타에서 마이가 이제 더 할게 없음. 이후에는 돌아온 스킬로 적을 추격하는게 끝임.


최 후반부 교전 상황임.


우리팀 아이솔과 수아가 풀템이 나와있던걸로 기억함. 적극적으로 W 이속증가와 E E 를 이용해서 이니시를 열고 한번 들어가는걸 멈춰서 거리를 계산해야됨. 우리 아이솔이 딜을할때 위협적일 수 있는 레니, 리다이린, 데비&마를렌의 궁극기가 있다는걸 계속 인지하고 있으면서 너무 진입하지 않는 위치로 움직이는게 좋음. 레니 궁에 튕겨진 아이솔한테 리다 궁이 맞기전에 궁으로 꺼내왔고 이후 앞포지션을 잡다가 계속들어오는 리다이린한테 E 를 타서 도발로 한번 더 끊어주는걸 성공했어 물론 한타는 졌지만 이정도만봐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궁금한거 있으면 다이아지만 최대한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