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 클로에

무슨 상황이든간에 미광카는 거의 고정임

체급이 개박살이 나서 플레셋 가면 화궁 쏘는 리오급으로 초반 노딜이라.




암튼 본론.





할 땐 다 이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헷갈려서 걍 전적 하나씩 보면서 말해봄.

아군 조합/적 조합 보고 정한 거라 걍 전적 넓게 폈음.


만천

이유 : 적 팀에 팔 긴 원딜이 아드 하나 말고는 없었음. 상대 대부분이 인파이팅. 덤으로 탱커 딱히 없음.

아군 조합은 난전 특화라 수다르사나 사거리 이점 볼 일은 딱히 없다고 느껴졌음. 이러면 원딜 중심 한타가 아니라 같이 들어가고 같이 핑퐁해야 하는 구도.


추가로 라우라가 혈푸어를 할지 안 할지 몰라서(다이아 이상 라우라와 같은 팀 경험X) 만천으로 템포 땡김.


'선녀강림은 왜 감?'


아무도 운석 안 쓴대서;;


근데 이럴 때 머리 트와일라잇 가면 치감 빠지지만 깡공 높고 공속 높아서 ㄱㅊ긴 함.




내 기준 클로에 베스트 조합

팔 긴 스증 딜러 / 클로에 / 알론소


여기서 헤이즈라는 포킹 존엄이 있어서

대부분 상황에서 우리 팀은 받아치는 플레이를 하게 됨(물론 막금구 대치 구도 아닌 이상 그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드뭄)


클로에로 받아칠 땐 뭐다? -> 만천


ㅇㅇ 딱 그거임

들어오는 놈 팰 땐 만천이 베스트





받아칠 때 만천이 좋다고 했으면서 왜 이 판은 수다르사나임? 팀에 이바 있어서 포킹 가능한데?


-> 적 팀이 탱 + 근딜로 우르르 들어오려 하는데

수다르사나 가면 열정 패시브 + 사거리로 밀어내기 싸움 가능이라.


'안전하게 탱커부터 처리하려고' 라고 대충 요약 가능.



이 판은 아군/적 조합상 클로에가 전형적인 메인 캐리 롤을 수행해야 한다고 봐서 수다르사나.

물론 생존 못하고 캐리 못하고 조짐.




암튼 뭐 이런 기준으로 템 가는데

귀찮아서 만천 고정인 경우가 많은 듯


그리고 지금 전처럼 전술스킬 1렙 쌀먹하고 수다르사나 바로 가면

수다르사나는 올렸는데 레이더 못 만들었을 때 << 포코를 썻는데 dps가 올라가지 않아서 에바임



다만 풀템 기준은 수달이 딜 전혀 안 꿀리는데 사거리 증가 있어서 더 좋긴 함




'아닌데? 수다르사나 고정이 훨 나은데?' << 보통 이러는 사람 말이 진짜 맞으니 따라하셈 난 사실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