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마무리]
빈사 상태의 실험체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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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해야하나?"
"확인사살은 중요하니까요."
"후회는 없겠지"
"이미 많이 했던 거라서요"
- 교전 승리 후 버니스와 사진을 보고있는 쇼이치
[자주보는 사이]
같은 유저와 일반/랭크 대전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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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면인가?"
"글쎄, 뒤가 구린 사람은 기억 안해."
"자기를 푸른 뱀이라 불러달라던 사람을 잊을 수가 있어야지."
"그 얘기 하지 말라니까."
- 브리핑룸에서 만난 레녹스와 아이작
[눈치게임 시작]
팀원이 획득한 운석으로 전설 아이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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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대로, 그저 정해진 운명에 몸을 맡겨야할 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분의 뜻을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의 길을 모색해봐야지요."
"그대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 분께선 모두를 동등하게 여기십니다."
"신께서 나를 점지했으니 나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네."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이 운석 누가 쓸거냐고!! 진짜!"
- 자히르, 요한, 니키 실험관찰 中
[신속한 암살]
실험체에게 피해를 입히고 5초안에 빈사상태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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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도대체 그 머리는 누가 잘라준 거지? 어? 그 낫은 왜 가리키는 거야? 설마, 오... 세상에..."
- 모닥불 근처에서 다니엘과 아비게일
[제발 그러지 말아줘]
마이 전용 제작 옷 방어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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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사람이랑은 역시 다니기 힘든 법이네요."
"왜 또 시비야?"
"제가 몇 번이나 말했잖아요. 당신 지금 뭘 입고 있는 지나 아세요?"
"미스릴 갑옷 이게 얼마나 좋은건데 그래?"
"하, 됐어요. 그런데 수아씨는 어디 계시죠?"
"애들아~ 방금 보급상자에서 포스코어 떠서 성법의 만들었어~ 멋있지?"
- 마이, 에키온, 수아 실험관찰 中
스토리 읽는 거 너무 재밌어서
몇편 써봣는데 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