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 섬 탈출 이후에 아피차야 차이파따마 갈 곳이 없어서 요한네 집에서 같이 동거하는 거임


근데 아피차야 이년이 일도 안하고 한글도 "미개한 글자는 배우자 않겠느니라!" 라면서 공부도 안하고 요한 집에 틀어 박혀서

20살이 되어서도 뱀파이어 컨셉질만 하고 있음. 심지어 vf힘은 루미아섬 탈출 할 때 사라져서 이젠 그냥 컨셉녀임.


그러던 어느날, 앙평의 컨셉질에 지치고 빡쳐서 오랜만에 위스키 거하게 마시고 집에 들어온 한정민씨.

그를 맞이하는건 왜이리 늦게 들어왔냐고, 올때 민초라고 했는데 왜 없냐고, 술 냄새난다고, 그러니까 나이 40을 바라볼 동안 여자가 없다라며 극딜을 넣는 앙카.


이에 요한은 갑작스럽게 신성한 향로(w스킬)를 꺼내든다.

침착한 정민씨가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


"정화의 불꽃이 당신을 씻어낼 것입니다."


그러나 취기가 올라온 탓일까 너무나도 화가 난 정민씨는 향로로 아피차야 차이파따마의 머리를 찍어 누르려던 그때.


"흐읏! 히얏♥"


갑자기 이상야릇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주저 앉고 몸을 벌벌 떨면서 아기방 주머니에서 나온 즙을 다리사이에 적시는 앙카.

사실 한정민씨의 몸 안에 미약하게 남아 있던 vf의 힘이 취기 때문에 발현이 되어 향로의 연기가 앙카를 발정시키게 만든 것.

그리고 요한정민씨 본인도 그 연기 때문에 발정하게 되고.


"이... 불경한 자가!"


"권속이여.. 잠..깐..! 으읏♥..!!"


대충 요런 대사 치면서 자제심을 잃은 정민씨가 앙카와 함께 농밀착정임신폭풍야스

정민씨의 허리놀림 속도도 신성한 향로로 인해 빨라져서 앙카는 점점 이성의 끈을 놓쳐서 신음 소리만 내고


성장하지 않은 신장과는 다르게 수아만큼 커진 앙카의 듀얼맘마보급디스펜서가 천박하게 흔들리다 정민씨가 움켜쥐고는 


"정화의 불꽃이 당신을 씻어낼지어다!"


앙카의 뱀파이어생산공장아기방을 신성한 정액으로 가득 채워버리는...


그리고 개과천선한 앙카가 한글도 배우고 공부도 하면서 흡혈귀 컨셉으로 방송하면서 돈도 벌고 신혼아닌 신혼생활을 이어가는 어느날,

캠키고 방송하는 앙카의 눈에 어느 한 채팅이 눈에 띄었다.


-님 요새 살찐거 아님?-


"뭣, 무엄하도다!"


대충 둘러대면서 급하게 방종하고 혹시나해서 편의점에서산 임신테스트기에서 두줄 나오고 요한한테 보여주고 

울면서 책임져달라는 아피차야 차이파따마의 모습에 요한은 다시 한번 향로를 발동하고 순애임신믹스야스를 하는


보태배맘마통쭈왑임신착정순애정민앙카를 보고 싶다


일하는 내내 념글에서 본 보태배쮸쮸짱큰앙카가 잊혀지질 않네... 진짜 앙카는 꼴림집합소임 ㄹㅇ